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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4일RTC소감 (류한규 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6.12.15 조회수843
수요예배 RTC -본문 :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시매(요 1:9~14)
3진 정창조 지파, 류한규 집사

-말씀 요약(요 1:9~14)-
사람의 가치는 어디에서 나오는가? 훌륭한 작품 때문에 가치가 결정되기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작품을 누가 만들었는가에서 비롯된다. 나의 가치는 나를 만드시고 지으신 분에 의해 그리고 지으신
 이의 목적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것이 나의 사명이자 의무이다.
1.나는 누구인가? - 하나님이 만드신 나의 존재를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게 된 위대한 존재이다. 그러므로 아빠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절대 끊어지지 않는 관계를 
얻게 되었다.
2.세상을 비추라 – 예수님이 주신 새계명,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명령을 실천해야 할 때이다
. 내 주변에 관계된 모든 사람들 뿐 아니라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을 찾아가는 용기와 지혜가 필요하다.
 배려가 가장 필요한 때이다.
3.예수님이 오신 목적 – 은혜와 진리의 충만함이 가득하게 하기 위해.. 그러기 위해 은혜받기만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하나님을 찾아감이 중요하다. 나의 매일의 십계명을 기록하고 준비해야 한다.

-소감 및 결단-
부부관계와 자녀와의 관계.. 어떤 것이 더 끈끈한가를 비교할 순 없지만 역시 자녀와의 관계는 부모가
 포기하지 않는다면 절대 끊어질 수는 없을 것이다. 아빠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이 엄청난 은혜. 그 은혜를 
누리기만 했지 다시 진리로 찾아가려는 노력은 소흘했던 것을 인정한다. 하나님께로 한발짝 만 더
 나아갈 수만 있다면...2016년 한해를 마무리 하며 다시 반성하는 계기를 갖게되어 너무 감사하다
. 2016년 전에 나를 위하여 이 땅에 내려오신 예수님의 목적을 다시한번 되새기며 다음과 같이 
결단하고자 한다.
-결단-
1. 나의 매일의 십계명을 할수 있는데까지 매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2. 매일 하나님과 대면할 수 있는 기도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특히 자기전에는 꼭~)

-기도-
사랑의 하나님!!. 2016년도 끝자락에 다시 예수님의 사랑과 나의 사명들을 깨닫고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구속사를 위해 나를 존재케 하시고 이끌어 주셔서 제가 나아가야 할 바를 명확히 보여주시고 
그길로 달려갈 수 있는 담대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몸 된 교회를 잘 받들어
 가는 귀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나를 주관하여 주시어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