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16년11월30일큐티소감(안소영 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6.12.02 조회수728
QT여호수아 17:1-18
4진 이희정 지파 안소영 집사
제목: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바라보라
본문 요약
1.므낫세 지파의 자손들에 대한 소개(1-6)
2.요단서편 므낫세 반지파의 경계(7-13)
3.요셉족속의 불평과 여호수아의 명령(14-18)
내용이해
므낫세 지파에서 제비를 뽑은 결과대로 땅을 분배하였지만 땅 분배에 불만을 품은 에브라임 지파가 
여호수아에게 이의를 제기함. 그에 여호수아는 요셉지파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고 스스로 개척하라 말함.
 그럼에도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지 않고 적들을 크게보고 두려워한 요셉지파에게 여호수아는 다시한번 
능히 개척할수 있고 철병거를 가진 주민들도 쫓아낼수 있을꺼라며 격려함.
소감 및 적용
올해 9월이 제가 생명샘 교회에 등록한지 3년 되는 달입니다. 그런데 9월 저를 이곳으로 전도해준 셀장님께서
 울산으로 이사를 가게 되셨습니다. 내려간다고 결정을 하시고 저에게 셀장직을 맡길 권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말씀을 듣고 선뜻 “아니라고”“그건 아닌거 같다며”.언젠간 셀장이 되야겠지만 지금은 아닌거 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아직은 제가 너무 부족하기만 한것같고 한영혼을 섬기는데 많은 희생이 따른다는 것을 
알기에..아직은..피하고 싶은마음..그리고 주변환경들을 팡계삼아 그런것들이 부담감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렇지만 셀장님은 하나님께서 그러한 감동을 셀장님께 주셨다며 저에게도 기도해보라고 하셨고 기도하는중에
 “네가 하는것이 아니다. 내가 하는것이다”라는 마음에 감동을 주셨습니다.
그제서야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제자신을 돌아보며 회개하게 하셨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도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이끄시고 책임져 주신다는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런후 믿음으로 결단하게 되었고
 며칠후에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어떤장소에 모인 사람들이 한목적을 가지고 그 목적지로 가야만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다들 빨리 가려고 엎치락 뒤차락 뛰어가는데 그순간 제발에 용수철이 달린것처럼 엄청 
큰 보폭으로 껑충껑충 가볍게 튀어오르는 겁니다. 발걸음이 너무나도 가볍고 신나서 뛰어오르며 하늘공중에서
 춤도추고 까르르까르르 웃으며 즐겁게 그 목적지를 향해 뛰어가는 꿈을 꿨습니다.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능히
 이길수 있다 격려한것 처럼 하나님께서는 두렵고 부담감을 가지고 있던 저에게 꿈으로 보여주시며 네가 가는길에
 가벼이 즐거이 감당할것 이라며 격려해주시는것 같았습니다 .가벼운 발걸음.그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주님이 주신 약속으로 주님의 능력으로 주님만을 의지함으로 저의 부족함을 
채우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매일매일의 삶을 하나님께 드리기를 결단합니다.
기도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너무나 부족하다 느끼지만 오늘도 이 자리에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개척할수 있는 믿음과 정신을 주옵소서. 환경의 어려움이나 주변것들에 신경쓰며 부족한 제자신의 모습에
 움츠려 들지 않도록 하시고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담대히 나아가 매일매일의 삶을 승리할수 있도록 하옵소서 
이모든말씀.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