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16년11월23일 큐티소감 (유사라 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6.11.25 조회수815
QT여호수아16:1-10
제목:요셉에게 약속된 두배의축복을 받은 요셉자손
Ⅰ*본문내용
1.1-4절:요셉자손,곧 에브라임지파와 므낫세 지파의 땅분배
2.5-9절에:브라임지파가 차지한 기업에 대해 소개
3.10절:에브라임 지파가 게셀 지역에있는 가나안인들을 쫒아내지 아니하고 그들을 종으로 삼은 사실을 언급
*내용정리
본문은 구속사에 있어 하나님의 신실함에 비하여 너무도 가증한 인간의 이기심과 패역함을 발견하게된다.
 에브라임은 요셉의 차자였음에도 하나님의 절대 주권에 의해 야곱을 통하여 장자 므낫세보다 ‘더 큰자가
 될 것’(창48:19)이라고 하신 약속대로 기업을 먼저 분배받는 축복을 얻었다.그러나 에브라임 지파는 오히려
 자신들의 인간적 판단과 순간의 이익을 위하여, 가나안족이 잔존할 경우 이스라엘을 괴롭힐 것도 염려하여
 주어졌던 가나안 족 전멸명령을 무시하고 가나안인들을 종으로 삼음으로써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였던 
것이다.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인간의 불성실함이 역력히 대조되는 장면이다.
한편 이것은 후에 에브라임 지파 타락의 치명적 원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삿2:3)
* 소감및 적용
요셉의 두지파에게는 하나님께서 다른지파보다 비옥하고 더 많은 땅을 분배해주셨습니다. 나의 삶에도 다른
 사람들에 비해 풍성히 삶을 채워주셨습니다. 지난시간 교사를 하면서 하나님께 내힘으로 섬겼다고 생각한 
시간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생각해보니 내힘으로 아이들을 섬긴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공급하심으로
 하였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가족들을 섬긴것도 내힘으로 했다고 생각했는데 뒤돌아 보니 하나님의
 공급하신 힘으로 섬겼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15년간 교회학교 교사를 했으니 이만하면 됬다고 생각하고
 교사도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이제좀 쉬면서 편하게 예배만 드리면서 교회를 다녀보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 하나 내려놓다보니 주일예배 조차도 드리기 힘든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생명샘 제단으로
 오게되었고 예배가 회복되고 이제 주일학교 교사도 다시 하려고 기도하며 준비중입니다. 다시 회복케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는 가르치는 훈련을 많이 시키신것이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에서도 일대일 양육자를 찾게 된다면 일대일 양육을 해보려고 생각하고 기도하며 준비중에 있습니다.
*결단
1.매일 새벽예배드리기
2.교회학교 교사에 도전해보기
3.시댁전도에 힘쓰고 관계회복하기
4.일대일 양육자를 찾고 양육하기
*기도
하나님아버지 감사합니다. 저에게 에브라임 지파처럼 교만하여서 깨닫지 못하고 모든 것을 자신의 
힘으로 했다는 교만함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젠,하나님의 공급하신 힘으로 하는 것임을 
깨닫고 더욱 먼저 기도하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가족을 섬기고 교회안에서 지체들과 삶을 나누며 
섬기겠습니다. 비록 말한마디라도 긍정적이고 사람을 세우는 믿는 자로서의 자세로 하루하루의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나에게 가장좋은 것으로 예비하시는 나의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