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16년11월2일큐티소감(손대영 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6.11.03 조회수743
QT 여호수아 13:1-33
2진 임기환지파 정상구셀 손대영 집사


<1.본문요약>
*1~7절 : 정복되지 않고 남아 정복해야 할 땅
*8~14절 : 요단강 동쪽 땅의 분배
*15~23절 : 르우벤 자손의 기업
*24~28절 : 갓 자손의 기업
*29절~33절 : 동쪽 므낫세 자손의 기업

<2.내용 요약>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그의 나이를 상기시켜줍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에게 주시고자 계획하신 그러나
 아직 정복되지 않은 땅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직 정복되지 않은 이 모든 지역의 주인이 될 것을 분명하게 약속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아직 정복되지 않은 지역까지 포함하여 이 땅을 각 지파에게 나누어 주라는 명령을 하셨습니다.
모세를 통해 먼저 요단 건너편 땅을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반지파는 분배 받았습니다.

<3.소감 및 적용>
여호수아13장 말씀을 통해 ‘하나님 앞에서의 인생은 은퇴가 없는 평생현역의 삶이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5년 전의 일입니다.
예전에 다니던 직장에는 경기도 일대의 농협을 돌아다니며 도장과 고무인을 판매하시던 할아버지가 계셨습니다.
그런데 이 할아버지는 돌아가시기 6개월 전까지도 일을 하셨습니다.
그 할아버지를 보면서 제가 결심한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내 인생에 은퇴란 없다. 육신의 생명이 다하기 전까지 난 평생현역의 삶으로 살 것이다.’
라는 결심 이였습니다.
일평생 자신의 직업인 도장 파는 일에 열심을 내는 할아버지!
참 존경스럽지만 아쉬움도 생겼습니다.
저 분이 평생 주님을 위한 일에 저렇게 열심을 냈으면 얼마나 좋을까?
과연 저 할아버지에게 하나님은 뭐라고 말씀하실까?
그런 질문이 생기자 단 한 번의 기회만 주어진 남은 삶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본 여호수아는 젊은 날 군인으로서 하나님께 쓰임 받았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많은 여호수아에게 정치인으로서 경영인으로서 하나님 앞에서 여전히 쓰임 받는 축복의 
장면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명하신 사명자는 결코 내 마음대로 삶을 한정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아야 함을 배우게 
됩니다.
정복한 땅과 정복해야 할 땅을 남겨 놓은 이스라엘 민족의 모습은 오늘날 교회의 모습이자 성도 개개인의 
모습인 나의 모습임을 보게 됩니다.
과거의 성공경험에 취해 오늘을 소홀이 하는 것이 아니라 일생 한결같은 모습으로 주님을 향한 건강한 
열심을 내고자 합니다.
제 인생에는 하나님이 주신 분명한 목표가 있습니다.
그것은 말씀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사람들을 길러내는 것입니다.
‘예수님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믿음이 연약한 사람들에게 양육을 통하여 건강한 하나님의 
용사로 길러내는 것’
주님 오시는 그 날 까지 이 사명 잊지 않고 순종하려 합니다.

<4.결단>
①매일 중보기도 하기
②지속적인 성경암송 복습하기
③성경말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카톡으로 복음 전하기

<5.기도>
한 없는 사랑과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여호수아가 일평새 주님 앞에서 쓰임 받은 것처럼 제 인생도 일생을 걸쳐 주님께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사명의 목표를 늘 기억하고 순종하여 영적인 4세대를 경험하게 해 주시옵서.
감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