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8월17일수요큐티소감(심은서 집사)

 대패하고 36명의 전사자를 낸다. 여호수아는 즉시 하나님 앞에 엎드려 회개하고 그 이유를 하나님 앞에 묻는다. 그것은 아간의

 범죄 때문이었다. 여호수아와 백성들은 아간의 범죄를 찾아내고 아간에 속한 모든 것을 아골 골짜기에서 심판한다.

소감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것이 참 어렵다는 생각을 한다. 왜냐하면 일상을 살다보면 내 생각과 주변의 말에 의해서 판단하고 일을 

진행할 때가 수시로 생겨난다. 그렇게 하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나님께 먼저 여쭈어

 보아야 하는데 가까이 있는 사람들의 말에 더 마음이 끌리기 십상이다. 그럼에도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왕이신 하나님께

 여쭈어야 하는데 생각만 있지 항상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고백하게된다. 아~ 이것은 아닌데 하면서 여호수아처럼

 바로 엎드려 하나님께 묻고 회개하면 일이 더 커지지 않는것을 잘 알고 있는데도 말이다. 얼마나 더 시간이 흘러야 성경의

 사람들처럼 하나님을 제대로 믿고 따르게 될까!
그래도 요즘 남편을 위해 이렇게 기도한다.
남편이 하는 일이 사람관계가 연계된 사업이라 “좋은 사람 연결 시켜주세요!” 하고...
하지만 이렇게 기도하는데 일의 진행이 느려진다. 요즘엔 성전에 나와서 날마다 기도하는데 열심인 남편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가득하다.
이렇게 기도하는 중에 묵상했던 말씀처럼 이렇게 하나님의 응답이 더딘 것을 보며 혹시 아간의 범죄처럼 나도 하나님의 것을

 취하진 않았는지? 하는 생각이 든다.
가나안의 풍요는 하나님의 약속인데 하나님의 것을 내가 가지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기 위해서 항상 긴장해야겠다.

결단 : 1.매일 1시간이상 기도하기, 2.매일 성경 읽기(3장이상)
3.하루 감사묵상 5가지이상 기록하기, 4.철야 기도회에 은혜받기

기도
마음이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잘 따를 수 있게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며 성령님을 항상 느끼며 살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