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16년7월6일수요큐티소감(정충래 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6.07.07 조회수648
QT 여호수아 1 : 1~18절
김용백 지파 정충래 집사

말씀요약

하나님께서 일찍이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주리라” 라는 말씀이 실제의 역사 속에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보여주시고 있다.

-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시니라 (1~9)
이스라엘 대지도자이며 여호와의 대변자이던 모세가 죽었기에 시작될 가나안 전투에 여호와
의 직접적인 위로와 격려가 필요했다.

-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을 내리다 (10~18)
여호께서 위로와 격려의 말씀에 여호수아는 지체없이 주어진 사명에 착수했다. 더불어 백성
들의 신뢰와 격려는 여호수아에게 큰 힘이 되었음을 두말할 나위가 없다.

묵상

-40년동안 가지못했던 가나안 그땅을 여호수아에게 열어 주셨던 주님의 뜻은 무엇일까?
이스라엘 백성의 능력이 아니라 순종의 산물로 주셨던 주님의 선물임을 알수있었다.

-무엇이든지 명령하시면 행하는 여호수아의 담대함은 무엇일까?
하나님의 수종자였고 모세의 수종자였던 눈의아들 여호수아의 명령하면 행하고 보내시는
곳에 내가 가리이다 라고 고백하는 여호수아야 말로 주님이 원하시는 길이 아닐까 한다.

소감 및 적용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는 자는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주시는 이심을 믿고 바라보며 나아가야 합니다. 이런 명제아래 
열심히 신앙생활과 주님이 원하시는 구속사 대열에 서야 하는데 늘 못난자아 못된자아가 늘 주님을 서운하게 합니다.
어려서부터 시작한 신앙생활 어디서 부터가 습관이고 어디서 부터가 주님을 향한 마음인지가 헷갈리기를 수십년,
 아직도 광야속에서 깨닫지못하고 주님 곁을 빙빙 돌기만 합니다.
주님앞에 다짐하기를 수십번 이제는 다짐마저도 무디어져 가는 참으로 철면피 중의 철면피입니다.
죽어가는 백성들에게 과감하고 용감하게 복음을 외치지도 못하고 남을 위한 배려도 외면하는 그런 사람이 되어갑니다.
가정에서도 가장의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사업장에서도 직원들에게 모범을 보이지 못하고 늘 걱정과 한숨소리만 늘어갑니다.
주께서 가라하시면 가고 서라 하시면 서는 제가 되고 싶습니다.
주여 명령하시옵소서! 여호수아처럼 순종하고 실천하겠습니다. 라고 외치고 싶습니다. 그래서 젖과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입성하고 싶습니다.
아직 늦지 않았겠죠.
열심히 훈련하고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성화의 단계까지는 멀고도 길지만 포기하지않고 한걸음 한걸음 내딛겠습니다.

기도

주님!참으로 못나고 어리석은 인생이 여기 있습니다.
여호수아처럼 강하고 담대하지도 못하고, 늘 주님이 주시는 값없이 주시는 은혜만을 꿈꾸는 참으로 미련한 자입니다.
짧은 인생 열심히 주님 명령에 순종하고 주님이 주시는 지상명령을 잘 준행하여 가나안 땅에 가고 싶습니다.
주님 계시는 그나라 가고 싶습니다.
늘 말씀과 기도에 전진하도록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