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7월6일수요큐티소감(송정은 집사)

 명령하심 또 리더가 된 여호수아에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것과 약속의 땅을 백성들이 차지할 것과 율법책을 주야로 묵상하며 지킬 것을 

명령하시며 강하고 담대할 것을 반복적으로 말씀하심.
1:10~15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함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을 들어갈 것이므로 양식을 준비하며 처자와 가축을 두고 용사들은 무장하고 형제들보다 앞서가서 그들을 도울 것을 말함.

 또한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약속하신 언약을 상기시킴.
1:16~18 백성들이 여호수아에게 말함
백성들이 모세에게 순종한 것 같이 여호수아에게 순종할 것이며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죽임을 당할 것이며 하나님께서 모세와 함께 하신 것 같이

 여호수아와 함께 하시기를 기원함과 강하고 담대할 것을 말함

2. 묵상과 적용
제 삶에서 마음에 두려움이 생길 때, 걱정이 될 때, 또는 사람으로 인해 화가 나거나 상처를 받을 때 기도를 하면 마음에 평안이 오고 내려놓게 되고

 용서하며 순간순간 기도함으로 하나님께 도움을 구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 때에 오늘 여호수아에게 하신 그 말씀은 제게 하시는 말씀처럼 귀하고 

달았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첫사랑의 감격은 어디로 가버리고 불평, 불만과 분노가 저를 지배하며 말씀의 은혜는 들으면 그 때 뿐이었습니다.

 때로는 듣는 것도 답답하고 화가 났습니다. 기도하면 감사와 찬양이 나오다가도 순간 마음이 바껴 화내고 불평했습니다. 두개의 마음이 왔다갔다하며

 혼란스럽고 힘들게 했습니다. 얼마나 제 자신이 믿음이 없고 약한지 얼마나 가벼운 믿음을 가지고 있는지 또한 하나님을 얼마나 잘 모르는지 스스로

 실망하고 힘들어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호수아에게 함께 하시겠다하시던 하나님이 제게도 동일하게 함께 하셨고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제 삶에도 이루어질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강하고 담대하라 하십니다. 강하고 담대함은 하나님 안에 심지가 견고하게 자리잡을 때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제게는 아직 그 심지가 너무나 약하고 힘이 없음을 스스로 잘 알고 있습니다. 견고하길 바라나 시간과 마음을 그 곳에 쓰지 않았음을 돌아보게 

됩니다.

3. 결단
1) 하루 첫시간을 찬양과 말씀으로 시작하겠습니다.
2) 교회의 치유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겠습니다.

4. 기도
항상 주의 손길 안에 머물게 하시고, 살피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순간순간 연약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원망했던 마음을 용서하시고,

 강한 믿음 가지고, 담대하게 세상 가운데 승리하게 해주세요. 항상 주님 십자가의 사랑을 사모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