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16년5월4일수요예배 큐티소감(조성훈 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6.05.06 조회수648
수요QT ( 디모데전서 5장 17~25 )
강성도지파 조성훈셀 조성훈집사

1 말씀요약

바울은 디모데에게 목회에 대해 권면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 일꾼들에 대한 존경심을 가지라.
수고에 대해 삯은 마땅하다.
편견을 삼가라.
경솔히 안수하거나,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하지 말고, 자신은 지켜 정결히 하라.
죄에 대한 심판은 피할 수 없고, 행위 또한 숨길 수 없다.

2 질문

교회 일꾼 중에 존경하기 힘든 사람이 있나?
어떤 부분 때문에 존경하기 힘든가?
다른 지체에게 어떤 편견을 가지고 있나?
다른 이의 죄에 집중하는 것은 어떤 영향을 미치나?
자신을 지켜 정결히 하라는 말씀을 구체적으로 적용한다면?
죄는 심판을 피할 수 없고, 행위는 숨길 수 없다는 말씀은 어떤 유익을 주나?

3 적용

이번 안수집사후보에 올랐다.
본문QT를 준비하며 안수집사직분을 대하는 나의 생각을 점검하는 기회를 가졌다.
교회직분은 무난히 신앙생활하고, 교회의 요구를 충족하면, 연륜에 맞추어 얻는 직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11년 교회를 섬기며 교제했던 직분자들이 모두 다 존경을 받을 만한 성품과 인격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었다. 존경을 받는사람이 
직분자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자기관리와 교회와 좋은 영향력을 미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본문을 
QT하며 든 생각은 내게 존경을 받을만한 기준은 주관적인 나이 기준일뿐이고, 욕심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삶에서 최선을 다하고 살고 있다. 또, 다른 사람의 선택이 나의 기준을 충족시킬 이유는 없다. 다른이를 보며 불편한 마음을 갖는
 것보다는 그것을 보게 하신 주님의 뜻을 알고, 그 불편함에 나를 올려놓고 직면시켜, 더 정결한 신도로서의 신앙생활을 해야겠다.

4. 기도

자신을 지켜 정결한 신도로서의 삶을 살기 원합니다. 때에 따른 지헤와 축복을 간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