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1장 QT
2진 남성1군 김성배지파 이진석집사
바로는 꿈을 꾸고 그것을 해석하지 못하자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하여 바로에게 그를 천거하여 꿈을 해석하게 한다.요셉은 7년의 풍년이 있을 것이고 그 후7년간의 흉년이 심하여 앞의 풍년을 잊게
될 것임을 이야기하고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렇게 정하셨음을 그 꿈을 통하여 알려
주셨음을 말한다. 그리고 명철한 자를 택하여 소출의 5분의1을 거두어 준비할 것을
이른다. 요셉은 총리가 되고 7년의 풍년 동안 다가올 흉년을 위해 준비한다그리고 마침내 기근이 들었을 때 요셉은 창고를 열어 애굽과 주변 나라들에게까지
공급자로서의 역할을 감당해 나간다.
요셉은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음성에 민감하여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그 말씀을 믿고 풍요의 시절에도 다가올 위기를 위해 준비함에
게으르지 않았다. 그리고 환난의 시기가 도래했을 때 그는 자신이 살고 있던 애굽
뿐 아니라 주변 국가들에게까지 공급자로서의 소임을 충실히 감당할 수 있었다마침내 요셉은 복의 통로로서 그가 속했던 나라와 자신의 가족들에게 까지 복을
나눠주는 삶을 살았다.
요즘 시대를 마지막 시대라고 흔히들 이야기 한다.
아직은 우리가 말씀을 배우고 공급받을 기회가 많은 것처럼 보이지만 그 마지막
시대에는 말씀 한 줄 읽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고 또 알고 있다.
하지만 나는 정말 얼마나 이 풍요의 시대를 통하여 공급자로서의 준비를 하고
있는지오늘 창세기 41장을 읽으며 생각해 본다.
현재 주시는 은혜에 만족하고 다가올 미래에 대해 망각하고 있지 않은지오로지 누리는 일에 모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본다
생명샘 교회에서 여러가지 사역으로 섬김으로 일하는 지체들을 보며
나는 참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꼈고 또 나도 그들처럼 이 일에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물질로, 기도로 선교지를 지원하고 거리전도, 아버지/어머니학교, 샘파, 테라피, 공소대로 생명을 전하고 섬기는 일과 말씀사역으로 그 영혼을 다시 세우는 귀한 일에
마음과 힘을 다하여 훈련하고 준비하여 나누고 공급하는 생명샘 교회를 보며
내가 이 아름다운 교회의 지체가 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도 벅찬 감동이고
기쁨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주변인이 아닌 훈련을 통해 미래의 공급을 준비하는 삶을 살기를 결단한다
1년에 두권을 공부한다1주일에 QT(RTC) 한편을 기록한다주1회 한명 이상 딜리버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