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014년5월14일-수요(이상재집사)대독 박준한장로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4.05.14 조회수1126
창세기 38장 QT
4진 조웅기 지파 이상재 집사

1.단락 나누기
1-5절 유다는 가나안 사람 수아의 딸과 동침하여 세 아들들을 낳음.
6-11절 두 아들이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심판받아 죽게 되고 유다는 셋째를 다말에게 주지 않음
12-23절 다말이 유다를 유혹하여 임신 함.
24-30절 다말은 유다의 쌍둥이 아들을 낳음
2.본문이해
유다는 가나안 사람 수아의 딸과 동침하여 엘과 오난과 셀라라는 아들들을 낳게 된다. 그리고 아들 엘을 위해서 다말이라는 며느리를 맞이한다. 이후 장자 엘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악하여 죽게 되자 대를 잇기 위해서 유다는 둘째 오난에게 다말과 동침할 것을 요구한다. 하지만 오난이 대를 잇기 싫어하자 이 일이 악하여 둘째도 죽게 된다. 셋째 셀라가 있었는데 유다는 셋째아들도 죽을까 다말에게 주지 않는다 다말은 이에 자신을 창녀처럼 꾸며 유다에게 가서 동침하여 베레스와 세라 아들 쌍둥이을 낳게 된다.
3.소감
꿈을 꾸고 바라면 이루어진다. 고등학교때부터 조명사업을 하는 꿈을 꾸고 기도 했더니 꿈이 이루어 졌다. 본문에 다말을 보면 대를 잇기 위해 많은 시간을 기다려 왔고 기회가 왔을 때 수단 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행동으로 옮겨을 때 아들 쌍둥이를 낳게 된다. 저도 아이에 대한 아픔이 있다. 첫째, 둘째, 셋째 자연 유산으로 가슴이 찢기는 아픔이 있었다. 병원에서는 아이를 못 낳을거라고 했다. 저와 아내는 작정 새벽기도에 들어 같다. 100일이 지 났을 때 지금 큰 아들 사도를 임신을 하게 되었다. 사도를 낳고 바울, 소명이를 주셨다. 또 한 명의 아이가 자연 유산이 되고 넷째 지명이가 태어났다. 네 명의 아이를 데려가고 네명의 아들을 주셨다. 슬픔도 있었지만 지금은 기쁨이 더 크다. 사람들이 우리 가족을 보고 두 번 놀란다. 아이가 네 명이어서 놀라고 다 아들이어서 놀란다. 앞으로 이 아이들이 사회 곳곳에서 주님의 향기를 풍기는 자녀들이 되길 기도 합니다.
4.기도
하나님의 계획과 복은 오늘 본문처럼 타락하고 방탕한 사람의 범죄에도 불구하고 커다란 은혜로 흘러가게 되는 것을 봅니다. 항상 주님 곁에서 떠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복음을 전파하는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