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20110810수요예배- 전선영집사QT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1.08.11 조회수2842

고린도후서 9장      


          제목: 가난한 성도를 섬기는 연보  


    1본문이해  


 바울은 이편지에서 고린도교회의 연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연보를모아 다른지역의 가난한 성도를 섬기기위해 열심히 연보를모으는것입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가 에전부터 미리 연보를 준비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들의 헌신에 하나님께서 더욱풀성희 채워 주시리라고 축복합니다.그리고 옃몇 형제들을 미리고린도교회에 보내주신다고 이야기합니다. "심은데로 거두리라" 하는 하나님의 은총에따라 사람들이 복을받길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즐겨내는자를 기뻐하시며 하나님을 위하여 기꺼이 삶을드리는자에게 복주심을원하시고 우리의삶이 더욱 헌신되길바라신다      


 


 1ㅡ3 고린도교회에 연보를 요구하는바울


 5 참연보


 6 심은데로 거두리라.


 7 삶을드리는 사람에게 복주심


8ㅡ12 드리는 많은감사.


 13 모든사람을 섬기는 후한연보로 하나닙께영광. 


 14ㅡ15 하나님의사랑에 감사. 


 


소감 및결단 


   저는 주님을 만난지 1년 8개월되는 아직 알도깨지못한 초라한믿음의 병아리신자입니다. 처음 교회에 발을딛은 인연은 남편의 대장인 박장준집사님과 장근주권사님집에 초대받은 제작년 연말이었습니다.


   조용하신 성격에 말도별로없으신 권사님이 하느님말씀을하시는데 평소의 권사님이 아니신겁니다.그렇게 말잘하시는분인줄몰랐습니다. 그렇게 힘있고 간절하게 우리에게 알려주고 싶으신 하나님은 어떤분이실까 궁금했고,


  집사님과 권사님이 어떻게 많은은혜를 받으셨는지 무신자인 저에겐 드라마같은 이야기였습니다. 그리고는 세례교육도 받기전에  저도 꼭 십일조를하고싶다고,할수있게해달라고 기도제목을올렸죠...겁도없이 진정한 믿음보다


는 그 은혜 나도한번 받아볼끼라고 사심이더많았죠 많이부끄럽습니다.  그렇지만 세례도미루고 주일도가끔빠지는 남편에게 십일조 말은 비추지도 못했습니다. 저만의방법을 찾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올해에 남편의


 갖은접대에도 이루어지지않던 직장일이 너무도신기하게 이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없어 더 벌수없을정도로 강의시간표가 꽉 차버렸습니다 .참 저희남편은 입시강사입니다. 그 은혜를 남편이 알까하는생각, 그렇게 당신이바라던것이 우리가 기본만지켜도 뚝딱 해주시는분이야하고 생각하고 있을때 시어머니가올라오셨습니다.어머니는 부처님에게 오린하시는 분입니다 남편에게 불당에 필요하다며 또 돈을달라는어머니...저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습니다. 그순간 제 귀를 의심할일이 벌어졌죠  "어머니,나는이제그런짓안해 주위사람들 나 잘되라고 하나님께기도하는데 내가어떻게 절에 돈을내" 어머니 급 흥분하셨습니다.거기에 마지막 일침이가하더군요


나,제사도 못지내 " 밖에서 듣고있던 저는 "앗싸! 이럴때 할렐루야 "구나 했습니다.이 한마디에 남편은 박장준 집사님께 거한 저녁을 대접받았습니다. 부러지면 부러졌지 굽히지않는 사람도 변화시키는 킹 왕 짱 센분이  이젠 저의


아버지이십니다.갑자기 세상에 무서울게하나도 없어졌습니다


다믐번세례는꼭 받겠다고 약속도했구요 남편을통한 진전한 십일조도 곧 할수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저에게 고린도후서 9장 말씀은 다시한번 마음을다잡게하는 말씀이었습니다. 이번 Q.T 도 쟁쟁한 선배님들 앞에서 감히 어떻게 말도않된다고 버티던 제가 9장의 말씀을읽고 주님이 저에게 가르치시고자하는 뜻을 조금이나마 


가슴에 세김니다. 무언가나는 아직은 위로받아야하고 어려움속에선 저를 힘들지 않게해달라고 칭얼대기만하는 저를 얼마나 안타까워하실까 생각합니다. 지금 제위치에서 무엇을 할수있을지 배우고 마음이 가는것에 주저하지


않고 열심히해보겠습니다. 생명샘교회 에서 참으로많은 섬김을 받았습니다 당연히 받는것처럼 넙죽 넙죽 자~알 받았습니다. 45기샘파에서 나의아픔은 내치부라고 모기꽁지만한 자존심 지켜볼끼라고 꽁꽁 싸메고 울지조차 못했던 나를 무장해제시켜버리신 온유조의 서의숙집사님,최영순집사님 너도 은혜한번받아보라고 금식과기도로 울면서기도하신 중보기도해주신 섬김이분들 어머니학교에 진정어머니같았던 향기님들 아무것도모르는 저를 가르치시고 다듬어주시는 천재적기억력을가지신 김혜란셀장님 나이는비슷한데 큰언니같은 천미나집사님 복 받을껴 ~^^


부끄럽지 않은믿음생활을 위해좀더 준비하고 배려하는삶을위해열심히배우겠습니다.


 


기도


아버지, 사랑합니다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착한마음으로 새로운삶에기뻐하며 이제는도울수있는 마음 큰 사람 만들어주세요 사랑받는 저희가 젤 사랑하는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