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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6수요예배-김명자집사QT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0.06.16 조회수4393
 

     사무엘 상 28장  Q. T        227셀    김 명자






단락나누기 :  1-2: 블레셋은 이스라엘과 싸우기 위해 군대를 모우고 다윗은 비밀 갖고  아기스와 약속 함


3-23: 사울은 블레셋 군대를 보고 그 마음에 두려워 떨며 여호와께 기도 드렸지만 대답해 주지 않으니까 자신이 쫒아냈던 무당을 찾아가지만 두려움은 더 느끼며 힘이 없다


24-25: 사울은 살진 송아지. 누룩 없는 빵 대접을 무당으로 받고 힘을 얻어 그 밤에 일어나 길을 간다.




본문 요약: 블레셋 사람들은 이스라엘과 싸우기 위해 군대를 모우고 다윗은 아기스를 속이면서도 인정받으며 아기스는 영원토록 내 호위병으로 삼겠다는 다짐을 한다.


사울은 블레셋 군대를 보고 그 마음에 두려워 떨며 여호와께 기도드렸지만 꿈으로, 우림으로도 예언자로도 대답지 않으시자 이스라엘 땅에서 쫒아냈던 무당을 찾아가지만 두려움은 더 하고 하나님을 떠난 사울의 비극은 더하게 될 것을 알고 힘을 잃고 있는 사울에게 무당은 살진 송아지, 누룩 넣지 않는 빵, 음식으로 힘을 얻고  그 밤에 일어나 길을 떠난다.




   소감, 결단, 적용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과 싸우기 위해 군대를 모우고 있는 것처럼 지금 우리나라는 천안함 사건으로 군에서는 남, 북관계가 최고의 긴장과 무장 속에 블레셋보다 지금 오히려 풍전등화의 입장에 있는 그 가운데 아들이 최전방 경계에 함께 지켜야 할 기업인 군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는 줄 알고 감사하며 조금은 바쁘다는 이유로 안일 함속에 있을 때 갑자기 아들이 너무 힘들다고 취사병으로 되도록 이면 빨리 옮겨 달라고 이유는 묻지 말라고 패잔병처럼 부탁을 했다.


다윗이 아기스에게 비밀을 간직한 채 인정받으며 충성을 맹세한 것처럼 아들도 체중미달, 기흉 수술경험, 오굿씨(성장과정에 자연스럽게 무릎에 뼈 가나옴)병 숨기고 수색 중대, 민정경찰에  스스로 자원해서간 것에 너무나 자랑스러워 하며 충성을 맹세했건만 어찌 이런 일이?  배치 받기 전 취사병에 갈 수 있는 기회에도 당당하게 쫒아내고 지피에 올라갔건만 높은 산속, 신체적인 연약함 ,현 시대적인상황을 보니 밤마다 기도 하고잠들 지만 마음이  두렵고 떨려 자신이 스스로 쫒아낸 취사병을 찾은 것이다. 사울이 블레셋 군대를 보고 그 마음이 두려워 떨며 여호와께 기도 하며 대답이 없자 조급하게 자신이 쫒아냈던 무당을 찾아가듯이 우리부부도 사울처럼 하나님의 뜻을 묻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기도하며  사울의 종처럼 세상의 힘으로 대안을 찾으며 부탁하자 곧 해결해 줄 것이다. 친구의 전화 받고 기다려도 2주가 지나도 아무런 결과 없는 순간순간이 아들은 더 두렵고 떨리는 목소리로 자주 전화 할 때 마다 부모인 우리도 두렵고 떨렸다 혹시 이 일로 아들한테 불이익 가지 않을까?  사울이 무당을 찾고 난 후 더 두렵고 떨리고 힘이 없는 것처럼  아들이 아빠가 직접 중대장 님 한테 전화 한번 해달라고 힘없이 부탁을 했다.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다고 지금하시라고” 그래서 많은 망설임 속에 중대장님께 전화해서 정말 죄송하다고  질서에 따라 하지 않고 힘 있는 사람을 통해 쉽게 해결 하려고 했던 것을 고백하고 아들을 한번 상담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그런 후 어떤 결정도 하셔도 감사하겠다고 했더니 아니라고 그 동안 아들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가장 최선의 방법으로 할 것이라고 그 후 속히 해결 된 것을 통해 우리는  정말 무엇이  하나님의 뜻인지 하나님의 의가 무엇 인지 아들의  사건을 통해 말씀이 있었기에 그 말씀이 해석 되었기에 우리의 악을 보게 되고 진정 믿음으로 바라고 가는 길이 조금씩 알아 가는 것 같다.


무당이 사울을 알아보고 살진 송아지로 누룩 넣지 않는 빵으로 힘 을 주는 것처럼 믿지 않는 중대장님도 질서에 따라 아들에게 소대장, 지피 장, 믿음의 롤 모델 이였던 선임의 상담을 통해 없던 자리를 만들어서 마무리 해 주셨다.


사울이 힘 얻고 그 밤에 일어나 간 것처럼 아들은 힘을 얻고 취사병의 길을 일어나 가고 있다.  어떤 길을 가야 할 지 모르는 그 군대의 길에서  정말 길이 없고 도저히 내가 어찌 할 수 없을 때  아빠 도와주세요 “취사병으로”한 것처럼 가장 절박한 상황에 부모를 찾는 아들을 통해 깨달음은  언제 우리 가정이  국가위해 간절하게 기도 할 수 있겠는가?


지금 아들을 위한 기도는 바로 어느 때 보다 긴장과 절박함 속에 있는 군을 위해 기도하라는 메시지로 받게 됨을 알게 된다.


우리는 여전히 무지하고 안일함에 있기를 좋아하는 악함을 보게 된다.




기도!




주여! 이 나라 이 민족을  도우 소서 ! 두렵고 떨리는 마음을 통치해 주소서 !


주권이  주님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피할 길을 주소서  피 할 수 없다면 그 기업을 감당하게 하소서!


하나님이 아니시면!


하나님의 보호 없이 어찌 다윗이 적군의 나라에서 안전하게 있을 수 있었겠습니까?


동일한 은혜를   부어주소서 !


함께 기도할 수 있는 공동체(셀)가 있어 감사하고  별 인생이 없다는 것을 깨달음에 감사하며 주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