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2019년 10월 30일 RTC_제선호 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9.10.30 조회수125
10월 27일 주일 설교 말씀 RTC

본문말씀 : 여호수아 15 : 1, 63
설교제목 : “축복의 근거”

3진 / 배미영 지파 / 배미영 셀 / 제선호집사

<말씀요약>
유다는 야곱의 12아들 중 넷째 아들이고 장자는 아니다.
유다 지파가 분배받은 땅은 가나안 땅 중에서 중심지대에 다 들어있다.

1.서열과 관계없이 장자의 축복권을 받는 근거는 무엇인가? 창 49:3~5
유다는 장자라서 장자로서의 삶을 산 것이 아니라 장자처럼 살았더니 장자의 명분을 주었다는 것입니다.
2.명분과 책임만 받은 것이 아니라 실제적이고 현실적인 축복을 받았습니다. 20~62절
3.여기서 명심하고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 63절
예루살렘처럼 미정복지가 남아있을 수 있지만 정복될 날이 온다는 것입니다.

<소감>
제가 처음 교회에 왔을 때에는 나 중심적이고 섬김을 받기만 했습니다.
몇 년이 흘러 지금은 섬김을 받는 것 보다 섬기면서 더 큰 은혜가 있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셀 가족, 셀 원이 친정식구 같이 느껴집니다. 제가 직장생활로 잠깐 쉬었다가 와도 항상 그 자리에 있어주고 내 맘이 편해서 다른 곳 다른 사람들과 하기 힘든 말도 서스럼없이 하고 조언을 구합니다. 셀 원의 근황이 궁금하고 아프다고 하면 걱정되어 기도하게 되고, 찾아가 보고 싶고 내 맘에서 궁휼 함이 솟아납니다. 이런 마음가짐에서 장자로서의 삶으로 한 걸음씩 다가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정복되지 않은 부분이 있지만 장자로 살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정복시켜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의 친정은 저 빼고 아무도 믿지 않습니다. 제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신실하게 믿음생활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면 어느 날 하나님의 때에 한 명 한 명 복음 안으로 들여놓으실 줄 믿습니다. 저의 건강 문제도 완전히 정복되어지지 않았지만 정복되어질 줄 믿습니다.
저도 지금부터 유다가 장자라서 장자로 산 것이 아닌 것처럼 장자처럼 살아가려 합니다.

3.결단
1. 매일 성경 3장씩 읽으며 말씀 묵상 하겠습니다.
2. 매일 찬송과 기도를 30분 이상 하겠습니다.
3. 매일 감사 일기로 하루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4. 자녀에게 1일1 칭찬하겠습니다.
5. 양가 어머님께 날마다 안부 전화 드리겠습니다.

4. 기도
사랑과 은혜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제가 장자로서의 삶을 잘 살아내도록 날마다 새 힘을 부어 주소서 빛으로 오신 주님 사랑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