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2019년 9월 4일 RTC_김용백A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9.09.07 조회수138

수요2부 RTC나눔 김용백A

* 성경본문 : 수 7:10 – 7: 21

* 주제어 : 쿰

1. 말씀요약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여호수아와 이스라엘백성이 순종하므로, 난공불락의 가나안의 첫 성 여리고 성이 하나님의 은혜로 함락되었다
하지만, 유다지파의 족속인 아간이 여리고 성에 있는 우상숭배와 우상문화에 쓰인 물건들은 하나님께 바쳐져야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금과 은, 비싼 옷을 훔친 일로 인해 진멸의 대상이 되었기에, 여리고성에 비하면, 작은 성인 아이성에서의 전투에서 실패하게 된다. 이스라엘백성들은 아이성 전투에서 패배를 상상도 못했기에, 실망과 좌절에 휩싸이게 된다. 이에 주님께서는 하나님의 언약이나 신실함을 의심하지 말고 실패 원인을 규명하고 일어나라, 힘을내라고 말씀하신다.
아이성 전투에서 실패한 원인에는 하나님께 바쳐져야 할 물건들을 훔친 일로 인해 하나님을 무시했기에, 아간 개인뿐 아니라 이스라엘백성 전체에 연대 책임을 물으셨다. 개인 한 사람의 죄가 가족과 교회전체를 붕괴시킬 수 있음을 깨닫게 하셨다. 하나님이 가나안을 약속의 땅으로 주셨기에 의심하지 않고 주어진 복으로 살아야 함에도 아간이 과도한 욕심을 부린 것에 대해 경종을 울린 성경말씀의 요지이다

2. 소감 및 결단
우리는 직장이 있다는 것, 가족이 건강한 것 등 근원적인 복에 감사 해야 함에도, 이에 만족하지 않고,
남들과 비교하면서 많은 부를 축적하기 위해, 명예를 얻기 위해, 권 력을 얻기 위해, 권모술수를 동원하면서까지 시간과 정열을 낭비하고 있는 것 같다, 언제가는 소멸될 영원하지 못한 것들임에도 남들보다 잘났다는 것을 살아 있는 동안 존재감을 드러내려는 심리인 것 같다.
나이를 먹는 다는 것은 인생의 깊이를 느끼면서 가족과 주변에 본이 되는 삶이 되어야 하는 데도 가진 것을 내려 놓지 못하고 욕심을 나이에 비례해서 내고 있는 저 자신을 보면서 저 또한 아간과 같은 부류임을 고백합니다.
여호수아 7:10~7:21 말씀을 깊이 새기고, 언제 어디서든 상고해서 성도간에 소통할 때, 누군가에게 배려 할 때 등, 내 것을 선 뜻 내 놓을 수 있는 주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성도로 살 것을 결단합니다.


* 기도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주님
오늘의 성경말씀을 통해
가나안의 작은 성 아이성 전투의 실패가 욕심에 의한 죄에 기인한 것을 깨닫게 하시고, 실패는 있을 수 있기에 실패원인을 규명해서 다시 일어나라고 말씀하신 주님. 저희의 삶속에서 이런 죄가 많았슴을 고백합니다.
욕심을 부리지 않고 주어진 복으로 살겠습니다. 삶에 현장에서 주님말씀을 상고하면서 욕심을 내지 않고, 주변사람들에게 베풀면서
근원적인 복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겠습니다.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