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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9일 RTC소감_김미란 집사(대독: 이종숙 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8.12.26 조회수348
.주일설교 RTC 마태복음 2:1 - 11 예수님을 기다리는 마음
이주용지파 나정숙셀 김미란집사
-설교말씀요약-
대속물로 오신 주님을 기다리며 대림절 세 번째 주일을 맞이합니다.
1.헤롯왕의 마음
자기 권력 유지를 위해 아내과 자식까지 죽이기를 서슴치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당연히 예수님께서 유대의 왕으로 오셨다고 했을 때 적극적으로 배척,죽이려고 했습니다.
심지어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는 사람들을 핍박하고 배척합니다.
2.대제사장과 서기관의 마음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오랜 기간 동안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심지어 그들은 예수님이 어디에서 태어날 것인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지 않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왕으로 모신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는 일에 앞장을 섭니다.
3.동방박사의 마음의 마음
예수님을 왕으로 모신 사람들은 동방에서 온 박사들이고 진정한 왕으로 모셨습니다.
왕의 예후에 합당한 예물을 드리고 경배하며 예배하였습니다.
-소감 및 결단 -
우리 교회 와서 10년 동안 대림절을 기다리며 성탄절에 정신이 없었습니다
아이들과 성탄을 준비하고 연습하고 성탄절날은 성탄을 맞아 더욱더 정신없는 10년의 성탄절을 보내왔습니다. 이제 교육국의 사역을 내려놓고 올해는 조용하고 한가한(?) 성탄을 맞아 대림절을 기다리며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고 있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됩니다.
나의 삶의 왕으로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고 있다고 고백하지만, 그 고백을 깊이있게 생각하며 행동을 하고 있는가 생각해보면 쉽게 말을 못 꺼낼 것 같습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명기의 6장 5절 말씀하고 다르게 여호와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무뎌져버렸습니다
예수님과 무관한 이방인으로 살다가, 예수님을 알고 감사와 기쁨, 설램으로 살면서 언제부턴가는 예수님을 알고 있지만 교회안에서 기득권자로 예수님의 부유함도 세상의 부유함도 모두 놓지 않으려는 나의 삶을 바라봅니다.
이제는 예수님을 처음 알던때 보다 너무 많을 것을 축복받고 많은 것을 갖고 있습니다.
감사보다 나의 삶의 기쁨과 누림을 당연하게 여기며 살고 있습니다.
이런 저에게 “네 보물이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마6:21)”는 말씀처럼 저의 마음이 어디에 머물고, 예수님을 알고 있는 나는 어떤 예물을 주인께 드리고 경배하고 있는지,
예수님을 알지 못하고 무관했던 이방나라 동방박사가 예물을 드리고 경배한것처럼
내가 가진 최고의 것이 무엇인가 생각해봅니다. 물질도 자녀도 가정도 직장도 나조차도 주님께 온전히 맡겨드리지 못하고 나의 얕은 힘으로 적당히 해결해보려는 나의모습을 바라봅니다.
특별히 잘난것도 특별히 못난것도 없는 평범한 삶에서 나의 평범함을 올려드리며 결단합니다
-결단-주신것에 감사하고 스쳐지나가는 감사를 노치지 말자
감사헌금을 하자.(1회 작은감사에도 천원씩 모아 감사저금통만들기)
-기도-대림절을 맞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주님을 기다리게 하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나의 삶에 헤롯처럼 대제사장과 서기관처럼 주님을 밀쳐내지 아니하고 내 삶에 주님이 왕으로 다시 와 주시옵소서 저의 삶속에서 걱정을 내려놓고 내 마음의 보물상자 내삶의 보배함을 들고 주님께 나아와 왕께 예배드리게 하여주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