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18년12월5일 RTC소감_강성주 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8.12.06 조회수294
.RTC 소감 나눔 문선옥지파 김부영셀 강성주집사

말씀요약 : 많은 크리스천들이 자신의 죄에 대해 하나님께만 회개하고 실제적인 상처와 손해를 준 상대에게 용서를 구하지 않고 배상하지 않는 모순을 범하고 있다.
1. 교회를 오래 다녀도 변하지 않는 이유 -.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을 기준으로 진리와 영으로 드리는 예배를 드리지 않고 예배를 보기 때문이다. -. 예배의 궁극적 목적은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닮아가는 것이다.2.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의 특징 -. 진리로 드리는 예배 : 하나님께서 명시한 말씀(진리)의 원칙대로 드리는 예배
5대 제사(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 -. 영으로 드리는 예배 : 하나님께서 영으로 오셔서, 우리를 주안에 자라게 하심
7대 절기(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 나팔절, 대속죄일, 장막절) -. 진리와 영으로 하나님의 기준에 합당한 예배를 드렸을 때 주님이 내 안에
성령으로 찾아오셔서 내가 주안에서 성숙해지고 변화되어진다.3. 속건제란 무엇인가? -. 속건제는 죄의 결과, 열매, 행위로서 배상이 가능한 죄에 대해 1/5을 더하고
흠 없는 숫양 한 마리로 배상하는 배상의 제사이다. -. 하나님께 대한 죄는 십일조, 첫 열매 등의 성물을 범한 경우이다. -. 사람에 대한 죄는 속임, 도둑질, 착취, 횡령, 사기 등의 재정적 손해 뿐 아니라 말과 행동으로 마음의 상처를 주는 것이다.4. 속건제를 드리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가? -. 하나님과의 관계와 사람과의 관계가 막힌다. -. 내가 깨닫고 스스로 회개하고 갚을 때는 1/5을 배상을 하지만, 하나님이 직접
손을 보시면 큰 건은 4배, 5배로 가져가신다. -. 유대인들은 실제로 3번까지 용서를 구함으로 속건제를 실천하였고, 또한 내가
피해를 입은 입장이라면 상대방의 어떠함과 상관없이 용서하여야 한다.
소감 및 적용특별히 누군가에게 손해를 끼치지 않고 나름의 기준에서 베풀며 살아왔다고  생각했던 저는 설교말씀을 듣는 내내 이것은 나의 오만이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첫 것, 십일조를 구분하여 온전하게 드렸던 나의 삶이 어느 순간부터 여러 핑계를 빌미로 온전하게 드리지 않고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주님이 주신 것임에도 불구하고 우상인 재물과 탐욕으로 수도 없이 흔들리는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또한 사회와 가정 안에서 사람과의 관계에 말과 행동으로 상처를 주고 살고 있으면서 이 정도면 적당히 잘하고 있다는 착각들로 살아왔습니다. 그러면서 주변에 잘못에 대해 용서를 구하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 그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사람이구나 판단하고 정죄하는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이번 RTC를 준비하면서 이런 제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가까운 나의 사람 남편에게 첫 번째 구속사의 현장을 세워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결혼전 약속했던 믿음 생활을 하지 않는다고 상처주는 말들을 하며 핍박하였습니다. 신앙생활을 매우 싫어함에도 불구하고 매주 나의 옆자리를 지켜주며 예배를 드리는 남편에게 앞으로 주께 하듯 복종하며 섬기겠습니다. 이제는 나의 자아를 모두 내려놓고 주인이신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닮아가는 자녀로 성숙해지고 변화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결단 ① 나의 자아를 내려놓고 하나님이 진정한 나의 주인이심을 매순간 되새기겠습니다.② 하나님의 성물을 온전하게 구별하겠습니다.③ 주님이 제게 주신 주변 사람들에 대해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섬기겠습니다.
④ 나의 죄에 대해 분명히 용서를 구하고 책임을 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기도
주님이 주신 말씀 속건제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외에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고 주님 안에서 항상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