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18년11월28일RTC소감(오귀순 집사 대독: 하미선 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8.12.02 조회수334
.2018.11.28.일 RTC 2진 노필례지파 셀장 오귀순

제목 : 레4-27-31 거룩한 삶의 여정, 속죄제

르네상스의 거장 미켈란젤로의 피에타가 주는 관점의 차이가
현재를 살고 있는 나의 삶에도 그대로 보여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는 현재입니다.
이번주 주신 레위기 말씀을 통해서 또 한번 “나”를 뒤돌아 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세상을 어떤 눈으로 바라보고 사는지 한주를 뒤돌아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1.속죄제는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였다.(과거)
매일 매일 죄로 인한 심판을 받아야 하는 저는 제사를 통해 심판이 면제되고 용서가
임한다는 말씀에 가슴이 먹먹해 짐을 느꼈습니다.

현대를 살고 있음에 알고도 그리고 무의식 속에서 짓는 나의
죄를 하나님의 죄사함을 통해서 용서됨을 깨닫고 심판의 면제를 위해 부지런히 제사를 드리기
로 작정하는 예배였습니다.

2. 속죄제(제사)는 예배로 완성되었다(현재)
모세는 출애굽기의 마지막장의 성막론에서 여호와의 임재가 성막에 충만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최초로 하나님 앞에 주어진 제의율법대로 제사가 드려지고 하나님은 죄인된 우리들과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 머물 수 있었습니다.

불확실과 사건 사고가 많은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출애굽기와 레위기의 제사를 통해
하나님과 함께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3. 속죄제는 내게 예수님의 생명을 부여한다(미래)
가장 불확실한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확실한 희망이 있다면
현재를 살아가는 것이 참으로 신나고 재미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제사는 바로 자신이 친히 십자가에서 유월절의 어린양이 되셔서 죽으심으로 모든 인류의 죄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모든 사람은 이 한번의 제사를 통해 자신의 죄를 용서함 받고 영원한 심판과 멸망의운명으로부터 건져냄(구원)을 받았습니다.
믿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구원임을 다시 한번 깨닫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결단 ; 살아서 언제나 내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과거, 현재, 미래속에서 주님과 함께 이여서 언제나 행복합니다.
이렇게 죄많은 저를 사랑해주시고 보듬어 주시어 현재를 살게 하고 미래를 꿈꾸게 하시는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현재는 힘든 시간, 어려운 시간과 함께 하지만 주님과 함께여서 행복하고 행복합니다.
제대로 드려지는 제사를 통해 한 단계 한 단계 나아가는 성숙함을 닮겠습니다.-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