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18년1월17일 RTC소감(이윤희 집사 대독; 김을미 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8.01.18 조회수925
수요예배 RTC 발표
김은희C지파 이윤희집사
엡 3 :1-11 ‘그리스도의 비밀인 교회’
하나님의 비밀은 그리스도, 그리스도의 비밀은 교회이다.

1장 “하늘에서 만물까지” 1:22-23
아담이 망가뜨린 세상과 만물을 우리 주님과 교회가 구속하고 완성함.
2장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2: 5-6
나와 그리스도의 연합, 나와 그리스도의 동일시
3장 “내가 이방인과 함께, 내가 유대인과 함께(2장후반) 3:6
교회는 사람 중심이 아닌 그리스도 중심, 말씀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
엡 2 : 20-22
4장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의 교회” 4 : 11-12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으로 연합함으로 만물까지도 하늘과 통일시킨다.
교회의 본질은 사람이다 교회는 사람을 섬기고 세워 그리스도의 몸을 만드는 일을
위해 존재한다.
5장 “정결한 신부로서 의 교회” 5:27
부부의 평화는 능률, 업적, 효율이 아닌 조화, 연합이다.
말씀 안에서 부부가 피차에 서로 복종해야 한다.
6장 “무장한 군인으로서 의 교회” 6: 11-12
부모와 자녀, 직장의 문제, 영적 전쟁, 목자와 양의 관계
소감 및 적용
예수님을 알게 되고 얼마 되지 않았던 2007년 1월 27일 박승호 담임목사님께서 중국교회로
부흥회에 오셔서 집회 중 제가 관리하고 있던 중풍병 환자를 일으킨 일이 있었습니다. 너무도
놀랍고 놀라운 일이 였습니다. 나는 집을 몇 채를 팔아 공부해서 얻은 의술인데 “예수의 피 예수
이름으로” 를 몇 번 외치니 환자가 일어나 걷고 뛰는 것 이였습니다. 그 때 나는 박승호 목사님의
손과 옷자락에서 능력이 있다고 생각해서 졸졸 따라다니며 그 능력을 나도 갖고 싶은 욕심에
목사님의 옷자락에 손을 대어 보기도 했습니다
그 능력을 갈망하며 2009년 4월 20일 한국에 와서도 주일에는 예배를 드리지않고 친구들 동창
모임을 하고 철야예배에 능력과 기적이 있다고 생각하고 나왔었습니다. 그렇게 말씀에 대해,
하나님에 대해 알지 못했던 내가 점점 교회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유월절을 지나고 무교절로
말씀을 나의 양식으로 삼으려고 노력하고 초실절로 나는 죽고 그리스도로 살기로 원하고 오순절
그 성령의 생명이 충만하게 역사하셔서 내 삶에서 극대화를 이루고 이제는 나팔절로 그리스도가
저의 자랑이 되어 선전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고향에 친구들은 다 불교신자 또는 무속신앙에 깊이 심취된 이들이 많이 있는데 그 중 무당,
점쟁이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를 만날 때 마다 목사님께 기도도 받고 또 나름 무장을 하고
만났는데 그 친구가 “이상하게 점괘가 잘 나오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드디어 2017년 10월에
한국에 나왔을때 무조건 끌고 와서 우리 교회를 두 번 데리고 왔습니다. 지금은 고향에서 교회에
나가고 또 성경도 읽고 있습니다. 또 전화통화 하며 선교 다니는 얘기를 하자, 자기는 여유가
있으니 따라가서 구제사역을 하겠다고 까지 합니다.
저에게도 속죄일이 있습니다. 생명이 흘러 재생산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좋아하고 의리에
살고 세상 것을 만끽하고 살다가 박목사님에게 있는 그 능력을 받겠다고 따라 온 것이 코가
꿰어 이제는 나의 목표는 구속사이고 나의 삶의 섬김은 내가 작은 예수가 되는 것이 되었습니다.
나의 나 된 것은 다 주님의 은혜이고, 내게 붙여 주신 목자를 통해 그리스도의 비밀인 교회
안으로 들어와 몸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결단
말씀공부 잘 참석하고 은혜 받는 시간을 놓치지 않겠습니다.
수요예배 한달에 두 번 드리겠습니다.
“아니오”가 없이 “예”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