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18년1월10일 RTC소감(김진주 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8.01.11 조회수917
RTC 소감문

4진 정가희지파 김진주셀 김진주집사

말씀: 요 4:3-14 ‘메시야를 만난 여인’
1. 목마른 한 여인 3-12
우물가의 여인에게 6남자보다 더 멋진 7번째 남자를 붙여준다면 인생의 문제가 해결될까? 삭개오에게 로마에 아부하며, 돈벌이가 되도록 
더 좋은 자리를 만들어 주면 행복할까? 혼술족, 혼밥족, 혼영(혼자 영화)족, 혼여(혼자 여행)족 모두가 다 외로워하면서도 서로 마음으로 
다가가기를 거부한다. 섞이기 싫어한다 목마른 인생의 특성이 무엇인가? 한 자리에 있을 수 없다 그래서 애인을 바꾸고, 파트너를 바꾸고, 
직업을 바꾸고, 직장을 바꾸고, 종교를 바꾸고, 심지어 교회를 바꾸어 본다
2. 목마름이 없는 인생의 길이 있는가? 13
예수님은 죄와 목마름을 해결하기 위해서 오셨다 인간의 근본 문제는 죄와 심판의 문제이다 예수님이 완벽하게 해결하셨다 도대체 
예수는 누구인가?
3.인생의 문제를 푸는 길 14
내 안에서 언제나 길어 먹을 수 있는 나를 둘러싸고 있는 상황이 환경이 아무리 변하고 변해도 내 속에서 계속 솟아오를 수 있는 영생의 
샘물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버림받은 불행한 사람들을 택해서 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별과 같이 빛나는 사람들로 만드셨다.
 얼마나 놀라운 은혜요 놀라운 사랑인가?
4.메시야를 만난 이후의 삶 25-26
38전 38패 했던 베데스다 연못가의 여인을 보라 38전 38패 했던 과거를 가졌어도 주님을 만나자 한 번에 치료받지 않는가!

소감
교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지체로 엮어진 성도들과 삶의 여러 부분들을 나누며 많이 웃고 울기도 했던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니 감사로 가득합니다 
예전에는 혼자 생각하고 결정하는 일이 너무나 당연했습니다 나와 다른 사람과 무언가 공유한다는 것이 불편하기도 하고 나의 마음까지 
전달해야하는 에너지 소비를 하기 싫다는 이유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셀예배로 일대일로 봉사로 자연스레 나의 삶을 내어놓게 되었고 상대의 
이야기도 귀 기울여 들으며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시간이 정말 소중했습니다 그 중심에는 언제나 말씀이 있었기에 그냥 수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생명이 전달되는 시간임이 더욱 좋았습니다 편하게 아무 생각없이 했던 말과 행동을 이제는 한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 살리는 말과 
행동이었는지, 나는 무엇을 흘려보내고 있는지를 마음으로 생각합니다 가정에서는 나의 기대와 바램보다는 칭찬과지지, 격려하는 언어를 의식적으로
 사용합니다 훈련을 통해 나의 가치와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가치와 기준으로 살려고 노력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환경이나 상황을 불평, 불만으로 
채우지 않고 구속사적 관점으로 바라보고 하나님의 뜻을 묻고 구하며 나아가는 훈련을 감사함으로 받길 원합니다 단순, 반복, 지속을 삶속에서 
실천하며 성장하는 자녀가 되길 노력하겠습니다

결단
-매일 5장 성경 읽기
-항쉬범 실천하기
-첫 시간 하나님과 교제하기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허기진 나의 영혼에 말씀의 단비로 적셔주시고 먹여주시고 채워주시니 감사합니다 어린 아이와 같이 주님을 바라보며 묻고 
구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순종하는 마음을 부어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