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17년9월27일RTC소감(이덕이 권사 대독: 엄미숙 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7.09.28 조회수1054
RTC 소감문

4진 김은희지파 김금애셀 이덕이 권사

골 1:24-27 ‘내가 교회 일꾼 된 것은...’

말씀정리

교회는 위로부터의 생명, 기름부음의 연결이며, 좌우로 생명으로, 사랑으로, 구속사로 연결되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1. 교회의 일꾼들은 무슨 일을 해야 하는가? 25a
- 교회란 무엇인가? –
* 교회(敎會) - 가르치는 모임
* 교회(交會) - 교제, 교통하는 모임
1:1, 셀, 소그룹, 대그룹의 모임들이 매우 중요함. 행 2:46, 히 10:25

2. 우리가 이루어 가야 할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인가? 25b
- 우리에게 주신 언약 창 1:26-28
- 언약을 붙잡고 살게 하라. 언약을 지키게 하라.
* 성경의 주제는 하나님 나라, 성경의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
* 성경의 언약은 -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썬십, 킹십)
* 교회의 일꾼들 – 출애굽기로 이 복음을 가르치라. 에베소서로 몸의 비밀을 알려줘야 한다.

3. 이방인을 영광의 소망이신 그리스도로 채우라. 26-27
- 두 언약 : 썬십, 킹십
- 세 무기, 새 전략 : 피, 물, 성령

27 이방인가운데 풍성한 복음 – 몸만들기를 위한 수고와 고난
교회, 하나님의 일꾼들이 해야 할 일 - 마디와 힘줄의 역할로 부요케 해야 한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복음으로 3인턴 4세대를 이루자. - 이 부요함을, 이 능력을 전달하는 일이다.
1:1을 시작하라. 영광의 소망이신 그리스도가 그의 영혼 속에 풍성하도록 도우라.


소감 및 결단
<소감>
생명샘교회를 다니기 시작한 이후로 교회의 모든 행사에 빠지지 않고 참석했던 은혜의 시기를 되돌아봅니다. 
중보기도팀으로 7~8년을 섬기며 매일 중보기도실에 가서 한 시간 이상 기도했었는데, 현재는 작은 아이와 합가하여 
손자를 돌봐주기 위해 서울로 이사를 하여 교회를 섬기는 것에 어려움이 있어 안타깝습니다.
손주를 키우면서 자녀와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고 애쓰면서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수고롭게 
돌보셨음을 자주 묵상하며 감사드립니다. 목도 못 가누던 아이가 걷고 의사표현을 하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 앞에서의 
나의 모습도 이렇게 자라고 있을까, 이렇게 주님께 기쁨이 되고 있을까 자주 반문하곤 합니다. 그러나 이런 묵상에도 
불구하고 나는 영의 자녀를 키우는 일에 헌신하지 못하고, 육의 자녀를 키우는 데에만 치중하는 것은 아닐까 회개합니다. 
아이들 재우며, 씻기며, 먹이며 수시로 기도하고, 안타까운 환우들의 소식을 들려올 때마다 꼭 잠시라도 기도합니다. 
둘째 손녀가 아팠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신 그 크신 은혜를 알기에, 환우들을 위한 기도만큼은 
늘 뜨거운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일에는 중보기도실에서 한 시간씩 기도하고, 주중에는 집에서 그 환우들의 
기도제목을 떠올리며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기도를 부탁하시는 교회 집사님이 계셔서 기도제목을 받을 
때마다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제가 기도의 끈을 놓지 않을 수 있도록 저를 붙잡아 주고 계심을 
믿습니다. 손자가 조금 더 커서 어린이 집에 다니게 되면 화요중보모임과 주중 모임에 꼭 다시 출석하고 싶습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교회에서 모이고, 교제하고, 기도하면서 삶으로 전도하는 자리에 있고 싶습니다.

<결단>
1. 주일예배 후 매주 중보기도실에서 한 시간 이상 기도하고 있는데, 그 자리를 꼭 지키겠다.
2. 주일 성가대에 빠지지 않고 섬기겠다.
3. 가정에서 환우들을 위한 중보기도를 매일 한 시간 이상 계속하겠다.

<기도>
하나님! 몸은 교회에서 멀리 있어서 안타까울 때가 많지만 제 영혼은 늘 교회와 주님곁에 있기를 소망합니다.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앞으로의 날들도 주님께 맡깁니다. 아이들을 키우고 돌아갈 날이 주님의 계획안에서 속히 오게 인도하여 주시고,
 이곳에서도 주님의 마음을 품고 기도하는 일꾼으로 살아가게 하여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