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17년9월13일RTC소감(신현숙 A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7.09.13 조회수1091
골 1:19-23 ‘더욱 가까이, 더욱 친밀하게’

1. 우리의 현재 상태 –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원수된 상태.
하나님을 떠난 자의 비극 – 허물과 죄로 죽은 우리, 본질상 진노의 자식
*시대적 상황
1) 이혼율의 증가- 가정의 붕괴
2) 학교 교육의 붕괴
3) 동성애의 일어남
4) 자아 정체감의 붕괴
이 암울한 세상에 유일한 소망과 대안은 교회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2. 하나님이 찾아오심- 구원:은혜, 성육신, 십자가로 프로포즈
구원은 사후세계의 문제만을 다루지 않는다.
구원은 현실 속에서, 가정의 문제를, 사회의 문제를, 개인의 문제를 해결한다.
1) 예수님의 성육신은 하나님의 프로포즈이다. 찾아오심이다.
2) 예수님의 성육신, 십자가, 부활, 승천 안에 모든 비밀이 있다.

3. 화목된 상태: 구별시켜 이복음의 일꾼으로 사용하신다.
아담이 잃어버린 썬십과 킹십이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통해 우리에게 복원된 것이다.
사람의 힘으로는 죄도, 심판도, 마귀도, 자신도 이길 수 없다.
너의 시간을, 너의 돈을, 너의 인생을 구별시키라.
나중심의 구조에서 하나님 중심의 구조로 훈련하는 곳이 광야다.
그러나 요일 5장의 ‘피와 물과 성령의 질서’를 따르면 백전백승이다.
문제에 메이지 말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대행자로 살아라.

소감문
생명샘교회에 온지 2년조금 지났습니다.
그동안 주일학교부터 중, 고등부, 청년부에 이르기까지 교사와 청년부 리더로 나름 많은 사역과 성경공부를 했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꽤 친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돌아보면 하나님과 늘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며 살았음을 느낍니다.
성경을 읽고 그 뜻이 이해가 안 되어도 시원하게 답을 해주는 이도 거의 없었습니다.
또한, 성경을 어릴 적부터 많이 접했음에도 두리뭉실하게 알아서, 타인에게 전달을 제대로 해 줄 수도 없었습니다.
결혼을 하고 좋은 교회로 인도해 주시길 남편과 기도하게 되었고 돌아서 생명샘교회에 오게 되었지만 그 과정 또한 
주님의 인도하심이 있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생명샘에서 여러 치유과정과 성경공부를 경험하는 요즘, 적지 않은 마음의 변화와 하나님의 사랑을 새삼 느낍니다.
육신의 아버지가 나에게 주지 못한 사랑까지도 하나님아버지께서 주시고 계시다는 것을, 머리로만 알던 그 사랑을 
가슴으로 뜨겁게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옛 습관을 완전히 버리지 못하고 때때로 의심의 마음이 올라오곤 합니다.
그러나 달라진 것이 있다면 전에는 원망하는 마음이 생각에 꼬리를 물고 한없이 이어졌었다면 지금은 그 마음을 
접고 ‘내가 알지 못하는 다른 뜻이 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마무리 하곤 합니다.
봄 학기에 신명기를 공부하며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을 경험하고, 성경을 제대로 알면 마음에 치유가 일어나며 
하나님과의 거리를 좁힐 수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생명샘에서 하나님의 장자로 성장하여 다른 이들에게도 저와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삶이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결단
1. 출애굽기와 에베소서를 전달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 매일의 말씀을 읊조리고 올해 안에 성경 일독을 하겠습니다.
3. 고난이 왔을 때 원망보다 기도를 먼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