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장 1절에서 6절 로마서 3장 1절에서 2절
“말씀 맡은 자로 살게 하소서”
말씀요약
* 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성격적 가르침
시편 1편은 고농축된 진리라고 말하고 있다
* 의인의 길과 악인의 길 이 둘 중에서 어떤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운명이 완전히 달라진다
* 하나님의 싫어하는 악인의 길을 조심하라
1. 악한자들과의 교제를 주의하라
교제가 중요하다 좋은 교제권을 위하여 기도하라
2. 그결과 심판을 두려워하라
*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복있는 사람
1. 말씀을 즐거워하는 사람 -주야로 묵상한다
말씀을 즐거워 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학가다가 주는 유익은 말씀을 읊조리면 뇌에 저장이 된다.
삶으로 적용가능
* 묵상의힘 -불행하다는 말 취소하라
적의 강함을 묵상하지 말라
환경의 열악함을 집중하지 말라
나의 연약함을 두려워하지 말라
2의인은 보상이 있다
세상 사람이 알지 못하는 또 다른 공급원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결실한다
3말씀 맡은 자로 살아라
환경과 여건에 관계없이 그 삶을 보장해 주신다
소감과결단
며칠전 친구들과의 교재중 말씀을 알면 알수록 말씀 대로 살아가기가
더 힘들어 진다는 한친구의 고백을 듣게 되었습니다.
친구의 그 고백은 몇일 동안 저의 귓가게 계속 맴돌았습니다.
아직까지 주권을 온전히 드리지 못하고 내 의지대로 살고 있는
내 모습을 들여다 보며 어느덧 나의 고백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동안 나의 삶은 어떠했는가?
스스로에게 질문해보며 불순종 하고 방황하던 나를
말씀으로 붙잡아 주시고 바른 길로 인도해주신
지난 3년간을 묵상해보게 되었습니다.
말씀이 살아있는 생명샘교회에 들어와 3년동안 공급원이 되어준
주일예배 목사님의 설교와 말씀공부, 치유공부를 꾸준히 해오면서
생각과 언어가 조금씩 바뀌고, 말씀이 들어가기 전의 삶보다는
조금은 달라지고 있었지만, 말씀으로 근거한 하나님의 법과 원칙대로
살아야 한다는 그 과정은 지금의 저에게는 너무 어렵게만 느껴졌습니다.
그렇기에 저에게 “말씀 맡은 자로 살게 하소서” 라는 설교의 RTC를 맡기신
하나님의 목적과 뜻을 묵상해보았습니다.
오래전부터 셀장님의 권유가 있었지만 부담스러워 결단하지 못했던
성경읽기를 올해 초부터 매일 1장씩 읽기로 결단하였는데,
이마저도 쉽지 않고, 밀려서 몰아 읽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말씀이 유익인 것을 머리로는 알겠는데 마음은 늘 무엇인가에 바빴습니다.
그래서 집중하지 못했고, 이 또한 게으름과 핑계라는 사실이
스스로 실망스럽게 느껴지기도 했었습니다.
이런 저에게 이제는, 내 자아를 버리고 말씀을 더 가까이 하고 사모하며,
주님의 뜻 가운데서 말씀을 근거로 한 구속사의 삶을 살기를 원하시는
메시지임을 깨닫고, 한 단계 더 성장하기 바라시는 마음으로
저에게 변화를 요구하시려 이 말씀을 예비 하셨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연약하여 늘 시험 당하고, 낙심하고, 절망하고, 실족하는 저에게
성령님께서 주시는 말씀으로
마음을 세워주시고 공급해 주심에 항상 감사드리며
이제는 기도를 가까이하고, 주시는 말씀을 삶에 지혜롭게 적용하며
하나님 보시기에 기쁘시고 합당한 자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내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생각
내 언어가 아닌 하나님의 언어로 바꿔가며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를 제대로 알고 작은 부분 하나부터
지키려고 노력하고 실천하며 말씀에 의지하여 승리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말씀이 생명의 양식이 되어 저의 삶을 보장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오직 제 인생의 주인이 되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배열하신 모든 하나님의 뜻에 순종 하며 말씀으로 양육되어지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 하며 주야로 묵상 하는 경건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