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17년8월30일RTC소감(김지현 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7.08.30 조회수1151
RTC 소감
3진 김정희지파 손은순셀 김지현집사
제목: 이사야61:1~3 ‘사람이 사명입니다’
본문요약:
사명이란 “나는 누구를 위해 부름 받았는가?”를 아는 것입니다. 내가하고 싶고 할 수 있는 일이 사명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돌보라고 명령한 사람을 섬겨야 할 사람들이 사명입니다.
1.예수님의 사명은 바로 “나”입니다.
1)예수님 사명선언문(사61:1~3. 2)예수님은 누구를 위해 오셨습니까? ->나를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3)우리를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자로 세우시기 위해 주님이 하신일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대신 저주를 받으시고 거절, 저주, 수치를 당하시고 
징벌을 받으시고 우리가 그분의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2.우리를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자로 빚으시는 주님을 만납시다.
1)성령의 기름 부음으로 2)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3) 마음이 상하 자를 고치며 4)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5)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6) 슬픈 자를 위로하되 7) 화관을 주어 재를 대신하며, 기쁨으로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근심을 
대신하며 8)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하심이라.

3. 당신 사명은 하나님께서 당신 주위에 두신 사람들입니다.

4. 주님은 우리를 치유하시고 성령으로 기름 부으셔서 3가지 직분을 섬기게 하십니다.
1)제사장-> 중보기도 사역, 2) -> 치유, 공급, 사랑의 섬김 사역 3) 선지자 -> 말씀, 양육.

소감:
일 년 전만 해도 저는 목적도 사명도 없이 세상 속에서 살던 지난봄 해 작은 사위 알렉스가 흉선암 말기에 허리, 목뼈 까지 전이되어 
희망 없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딸과 세 명의 손자를 생각하면 갑자기 찾아온 병마에 억장이 무너지고 숨도 제대로 쉴수가 없었습니다. 
슬퍼할 시간도 없이 친구의 도움으로 생명샘 교회에 오게 되어 성경도 잘 모르는 저는 설원들의 도움과 목사님의 인도로 기도와 말씀으로 
마음을 채우며 살려 달라고 하나님께 매달렸습니다. 예수님은 그런 저를 구원해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 매달리시고 고난과 고통을 당하시며
 저에게 소망으로 찾아오셨습니다. 우리 사위 알렉스의 신실하고 그 간절한 믿음의 모습을 잠깐 소개 하겠습니다.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통증에도 이를 악물고 참아내는 모습과 또 가족이 모두 잠든 사이 밤새도록 하나님께 간절히 간구하는 모습은 제 가슴을 무너지게 했고 
그 신실함이 나를 끊임없이 기도에 매달리게 하였으며 기도하는 그 시간은 근심보다는 소망과 희망과 감사의 기쁨으로 하루에도 두 번씩 
교회 나와 기도 했고 집에서는 담임목사님 말씀 테이프를 듣고 하나님께 집중했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은 우리 가정에 눈물을 닦아주시고, 그 크신 사랑으로 우리 사위를 살리시고 저를 살리셨습니다. 손자들에게는 아빠의 자리를 
지켜 주시며 그리고 끝까지 붙잡고 치료 하셔서 건강한 몸으로 회복시켜주신 주님께 영광 올리며 감사드립니다.
이 짧은 기간에 주님이 역사하심을 말로는 표현 할 수가 없습니다. 오직 주님만 하십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저를 이 자리에 세워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더불어 화요 중보 팀 과 기도 해 주신 여러 지체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결단:
1. 주일 설교 말씀으로 집에서 RTC를 쓰겠습니다.
2. 매일 만나는 사람들에게 친,지,격,동을 하겠습니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사랑으로 섬기고 당신이 나의 사명이고 사람이 사명인 것을 깨닫고 실천하여 사람을 살리는 왕같은 제사장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안에 둥지를 튼 이여종의 손을 꼭 잡아 주시어 매일매일이 당신을 향한 사랑의 노래를 부르게 하여 주시옵소서! 존귀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