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17년7월5일RTC소감(김용백 안수집사 대독: 목현균 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7.07.06 조회수1074
시편 46편 1-11절 “힘이신 여호와여”

4진 지파장 김 용백 안수집사

-설교 요약
1. 하나님은 우리의 도움이시라 1-3
1절에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오 힘이시니 환난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말씀하신다. 하나님을 자기 여호와로 결단한 민족을
 하나님은 크게 사용하신다.
나의 도움은 무엇인가? 돈, 명예, 지식, 학벌이 아니라 하나님만이 삶의 도움 되어야 한다. 주님 한분만으로 만족하는 신앙의 
고백을 올려야 한다.
2. 하나님은 우리의 힘이시다. 4-7
-시온이 이스라엘 공동체에 힘이 되는 이유는 거기에서 하나님의 생명의 물줄기가 흘러나오기 때문이다.
- 이스라엘 백성들을 공포로 몰아가는 원수들을 이길 힘의 근원이 하나님이시다.
- 약속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언약의 하나님, 말씀으로 갈 길을 밝히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시다.)
3.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신다. 8-11
8절 “땅을 황무지로 만드셨도다” -
-하나님 나라와 백성을 공격하는 모든 악인들에게 임할 멸망의 심판을 말한다.
9절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통하여 참된 평화가 백성에게 임할 것을 말씀하신다.
9절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도다”
-대적이 아무리 막강하더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불타는 지푸라기와 같이 헛될 뿐임을 말씀하신다.
10절 “너희는 가만히 있어”
-동작을 멈추라는 의미가 아니라 자기 중심적 사고를 버리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라는 말씀이다.
온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국가의 위기, 개인의 위기를 위해 기도하자.

-소감
다윗의 고백처럼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를 신뢰하며 지내온 시간에 감사드린다.
지금까지 말씀으로 훈련받게 하시고 내가 아닌 그리스도라고 고백 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신실하신 하나님, 그 분이 
내 아버지시기에 어떠한 상황에도 기도로 무장하며 기도하게 하셨다.
아버지가 이끄신 나의 모든 시간들을 돌아보면 꿈만 같은 세월을 지냈다.
척박한 광야를 지나 출애굽의 5대 광야를 지나오면서 주님의 주권과 신실하심을 고백한다. 우리 생명샘 교회를 만나 
하나님 나라 구속사를 위해 시간과 열정을 드릴 수 있음도 이 시대에 나를 부르신 주님의 계획하심을 알기에 
한 마음으로 몸 된 교회를 세워간다.

존경하는 담임 목사님과 4진의 박 정훈목사님, 강 성욱장로님의 헌신에 큰 감사를 드리며 나의 섬김의 자리에서 합심, 침묵,
 순종하며 따라간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으로 믿음의 4세대를 이뤘듯이 우리 지파식구들이 3인턴 4세대로 생명의 부양자들이 다 되도록, 
생명샘의 스피릿을 흘려 보낸다. 왕 같은 제사장으로 세우셨기에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섬길 것이다.

오늘도 나의 삶의 현장에서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며 의지하고 나갈 때 언제나 나의 힘과 도움과 방패가 되신 주님을 경험한다.

여호와로 자기 하나님을 삼은 나라와 가정은 흥왕하고 하나님께 쓰임 받음을 알기에 오늘도 나의 왕 되신 주님을 경외하며 
의지할 때 주님이 주신 사업체와 아름다운 가정과 사랑하는 아내, 두 자녀, 지파 식구들을 시온의 대로로 인도하심을 믿는다.
가나안의 풍성한 은혜를 함께 누리고 하나님 나라를 세워 갈 것을 결단한다.

-기도
나의 힘과 소망되신 신실하신 하나님! 지금까지 인도하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나라와 구속사를 위해 나의 생명을 
아끼지 않고 헌신하게 하옵소서. 삶의 자리에서 주님을 위해 살아갈 힘과 능력을 부어 주옵소서.
많은 사람들을 살리는 생명의 부양자로 세우시고 부르신 주님 앞에 늘 최선의 것으로 응답하게 하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