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33:8~22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3진 박용만지파 조우연안수집사
<내용요약>
1. 여호와에게 세상의 역사를 주관 하신다는 사실을 잊지말라.
사람이 아무리 잘나고 똑똑해도 할 수 없는 것은 너무나도 많다.
하나님은 온 우주의 모든 일을 그 분의 뜻대로 인도해 가신다. 그것을 깨닫고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가르쳐야 한다.
대를 이어 신앙이 이어져야 한다.
6.25 전쟁도 하나님을 잊고 혼란스러울 때 발생하였지만, 신앙의 힘으로 하나님의 힘으로 이겨낸 전쟁이었다.
2. 여호와로 하나님을 삼으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찾아오시는 은혜에 응답하고 선택해야 한다. 하나님과 인격 적인 관계성이 맺어져야 한다.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삼으면 내가 하나님의 소유이며 기 업이 된다. 하나님의 아들이요 상속자가 된다.
구속사를 위해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쓰임 받자.
3. 여호와 하나님을 두려워 하며 경외하라
은혜,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동시에 법과 원칙을 지켜는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칭의가 말하는 은혜 (출1~11장) : 하나님께서 찾아오시는 은혜가 강조
성화가 말하는 은혜 (출12~40장) : 진리와 예배가 강조,하나님과 동행하는 삶(교통)
※ 출애굽기 : 유월절 ⇒ 세례 ⇒ 광야 ⇒ 하나님의 통치원칙 ⇒ 예배
※ 레위기 : 5대제사 ⇒ 7대절기 ⇒ 안식년 ⇒ 희년(고엘)
내가 경험한 하나님의 생명과 부요함이 나를 통해 가정, 회사 등 주변으로 퍼져나가 땅 의 완성 구속사를 이루어가야 한다.
교회가 우리들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4.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고 즐거워하라
나의 소속이 어디냐? 먼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나라 백업으로 소속이 바뀐 후(칭의) 훈련(세례, 광야)을 통해 나의 생각, 태도, 삶의 방식 등이 하나님나라 백성에
맞도록 변화되어야 한다.(성화)
우리민족은 수 많은 고난을 겪었다. 특히 6.25 전쟁은 많은 이들의 희생과 다른 나라의 도움으로 이 나라를 지켜낼 수 있었다.
이 많은 사건들이 우연으로 혹은 사람의 힘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교회가 많은 사람들이 신앙의 힘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이 이 민족을 살려주시고 성장시켜 주신 것이다. 이것을 깨닫고 오직 하나님만을 붙잡아야 한다. 우리들이 이 시대
흔들리는 교회를 지켜내야 한다.
<소감>
작금의 우리나라 현실을 보면 이념이 다르다는 이유로 무조건 반대하고 혐오하면서 나라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눈앞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음을 반성하게 됩니다. 6.25전쟁 67주년 기념주일 예배를 드리며, 이 나라를 하나님께서
지켜주신 무슨 뜻이 분명히 있을 텐데!! 그 뜻이 무엇일까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모태신앙이지만 저는 생명샘교회에 오기 전까지 제대로된 말씀공부를 받지 못해 말씀 속에 숨어 있는 하나님의 크신 비밀을 깨닫지
못한 나약한 신앙인이었습니다.
그저 믿고 시인함으로 구원받고 천국에 가는 것에 머무는, 필요에 따라 내가 원하는 것만 일방적으로 요구하는, 다른 사람을 살리고
복을 나누는 것에는 인색한 크리스챤이었습니다.
하지만 5년전 생명샘교회에 등록한 이후 제 삶은 달라졌습니다.
처음엔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제가 살기 위해 필사적으로 교회에 붙어 있으려 노력했지만, 이제는 제가 그 부요함을 누림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그 복음을 나눌 수 있는 희년을 복을 누릴수 있음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가끔은 교회에서, 가정에서, 맡고 있는 회사에서 광야가 찾아오지만 목사님 말씀처럼 더 큰 광야를 배열함은 저를 저 쎄게 훈련시켜서
더 큰 일꾼으로 사용하시려는 뜻이 있음을 알기에 말씀과 기도로 이겨내려 합니다.
썬쉽과 킹쉽을 실천함으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세우고 하나님나라, 구속사를 이루어 가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결단>
1. 매주 셀예배를 드리고, 5명의 셀원들과 일대일을 하겠습니다.
2. VIP를 위해 기도하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임하겠습니다.
3. 말씀사역자가 되기 위해 기도로 준비하겠습니다.
4. 매일 성령님의 교통과 인도하심을 따라가기 위해 민감히 반응하겠습니다.
<기도>
창조주 되시며 만물의 생사화복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아버지 감사합니다.
저희가 모든 세상의 역사의 주관자가 하나님이심을 잊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받은 사랑을 세상에 나누고 베풀 수 있는 사람들이 될 수 있도록 넉넉함과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