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소감
시33:8-22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김명진지파 채은주셀 채은주집사
말씀요약
1.여호와께서 세상의 역사를 주관하신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시33:9-11
승리는 여호와께 있고 이김은 여호와께 있다
하나님이 아니고서는 사람의 힘으로는 전혀 불가능했던 6.25 전쟁은
신앙의 힘으로 이긴 전쟁이다
2.여호와로 하나님을 삼으라 시33:12-15
하나님을 자기 여호와로 자기 하나님으로 선택하고 응답하게 되면
그때부터 하나님이 자기 기업으로 자기 자산 하나님의 소유로 빼어내신다.
내가 하나님께 응답하게 되면 하나님이 나를 책임져주시고
나를 아들 삼으시고 나를 키우셔서 장자로 상속자로 하나님의 기업
으로 세우시며 급한 일이 생겼을 때 아빠라고 부를 수 있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자녀 하나님 아버지를 아빠로 만나는 친밀한 관계가 된다.
3.여호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경외하라 시33:8,18
칭의 출1~11장 찾아오시는 은혜
나에게 기회를 주셨고 사랑을 베풀어 주셨다
성화 출12장 진리와 예배가 강조되지 않으면 그 은혜가 방종으로
흐르게 된다. 은혜로만이 아니라 응답하는 나의
예배가 있어야 한다.
예배의 마지막 완성은 희년이다
하나님의 생명과 부요함을 나눠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4.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고 즐거워하라. 시33:20-21
하나님을 기대하며 즐거워하며 주님과 교통하며 주님과 즐거운 교제
속에서 은혜를 받은자로 베풀고 나눠주고 섬기자
소감
많은 희생의 댓가 위에 세워진 대한민국!
하나님의 도우심이 아니었다면 자유 대한민국의 오늘은 불가능했습니다.
희생의 제물 위에 세워진 이 나라~ 이 역사를 우연이라고 말할수 있겠는가
결정적인 시간에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한국전쟁의 승리를 이끌어주신 하나
님! 6.25전쟁은 불가능을 가능하도록 만든 신앙의 힘으로 이긴 전쟁입니다.
우리 민족이 살길은 오직 하나님을 붙잡는 일입니다. 하나님이 보호하실때만이 우리는 안전하고 번성하는 삶을 살수
있습니다.
저는 믿음이 신실한 가정에 태어나 믿지 않는 가정에 장손며느리로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혼과 함께 저에게
넘어온 시댁 제사~
단 한분도 믿지 않는 아버님의 8형제와 그 가족들이 저희집에 오셔서 제사를 지낼 때마다 저는 처한 상황이 너무 힘이
들어 하나님께 기도하며 매일 울기만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남편이 용인에 아파트를 분양 받아서 2003년 저는 연고도
없는 이곳에 오게 되었고 그렇게 제사가 다시 어머님께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신음과 고통을
들으시고 출애굽 시킨 하나님이 연약한 저를 어둠가운데에서 건져내주신 놀라운 일을 경험케하시고 예비하신 생명샘 교회로
저를 이끌어 주셔서 나를 이 가정에 보내신 목적이 이 가정의 구원을 위한 것임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절망과 이혼의 위기 가운데에서 넘 사랑스럽고 귀한 막내아들을 보내주셔서
가정을 다시 회복시켜 주신 하나님~ 약한 나를 강하게~가난한 날 부하게~ 눈먼 날 볼 수 있게~ 주님이 내게 행하신 일들~
내 삶을 이끌고 계심에 감사합니다.
또 해결되지 않는 문제를 직면케하셔서 다시 광야로 보내어 훈련시키시고 연단시켜서 나를 정금같이 사용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숨겨져 있던 어릴적 상처들을 수면 위에 올라오게 하셔서 부모님과의 관계를 회복시켜주시는 하나님!
주님이 나를 위해 희생 하셨듯이 나도 주님을 위해 희생하고 주님과 교통하며 주님과 즐거운 교제속에서 하나님의 방법데로 살기를
다짐합니다.
조금만 내 마음에 힘듦이 있으면 불평하고 원망하는 나에게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베풀고 사랑하고 섬기라고 남편을 주심에 감사하고,
편히 쉴 수 있는 좋은 집을 주심에 감사하고,
튼튼하고 멋진 차를 주심에 감사하고,
내가 힘들 때 내가 울 때 같이 울어 주는 큰아이가 있어서 감사하고,
성장통을 겪으며 인생을 배워가고 있는 딸과의 갈등에서 이해하고 격려하고 지지하고 마음을 나누게 하심에 감사하고,
매일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막내가 이제는 엄마보다 아빠가 더 좋다고
나의 품에서 잘 떠나가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샘파 소그룹을 섬기며 인카운터때마다 남편을 출장 보내주셔서 게스트들을 잘 섬길 수 있게 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나를 이끌어주시고 세워주시고 마음을 나눌수 있는 집사님과 권사님들과의
만남을 배열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나의 구속주, 창조주, 화목주이신 주님을 위해 이제는 사나 죽으나 주를 위해 살기를 원합니다.
또 나에게 맡겨주신 셀원들이 하나님 나라를 건설해가는 킹덤빌더가 되기까지 사랑으로 돌보고 섬기겠습니다.
광야를 성실히 통과하여 왕같은 제사장이 되겠습니다.
결단
1. 셀원과 감사제목 나누기
2. 자녀에게 칭지격동 하기
3. 딸과 1:1하기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정을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여주시고 보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스도의 몸으로 연합되게 하옵시고
저를 말씀으로 성령으로 훈련하여 여호와의 군대로 세워져 구속사와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쓰임받게 하옵소서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