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17년6월21일 RTC소감(백경숙 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7.06.22	조회수	1022

골1:15-18 ‘나의 믿음, 나의 신앙고백’

3진 배미영지파 안애진셀 백경숙집사

말씀요약"예수님은 누구신가?" - 골로새서의 기독론 (바울의 신앙고백)
13-14 구속주 - 흑암의 권세에서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다
15-17 창조주

18-19 교회의 머리되신 주님

20-23 화목주

1.하나님의 형상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 1:15a

나의신앙고백 - "나의원형, 나의 원본이신 나의주님"

창세기1장 하나님형상으로 만들어졌다.

창세기2장 생명나무를 먹어야 영생할 수 있다.

우리는 예수님을 먹고, 예수님을 마셔야 살 수 있는 영적 존재들이다.
컨테이너 꾸미는 것 보다는 컨텐츠를 꾸미는데 집중하라.
2.창조주되신 예수 그리스도 1:15b-17

나의신앙고백 - "나를 만드신 주님, 나의 주인 되신 주님"이 세상은 우리 주님의 것이다.나의 인생의 주인도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창조주, 구속주를 알아야 한다.
3.교회의 머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 1:18

나의신앙고백 - "머리되신 그리스도,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그 몸에 속한 지체된 나"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 구속사, 만물의 구원, 하나님나라- 하나님의통치의 완성은 우리의 몫이다.

주님의 몫 : 세상, 죄, 심판, 마귀 - 십자가 부활 승천

우리의 몫 : 개인, 세상, 만물에게 전달하는 딜리버리로 배우자도 자녀도 직장도 구속사로 그리스도 몸만들기로 접근해야한다

.소감

나의 믿음, 나의 신앙고백은 무엇인가?창조주하나님 저를 만세전부터 택하시고 이 세상에 보내신 분이시며, 구속주 하나님 죄와

형벌로부터 자유 즉 흑암의 나라가 아닌 빛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의 자녀로 영원한 신분을 주신 아버지이십니다. 나보다도 나를

더 잘 아시는 분이시게 나의 모든 삶을 주인 되신 주님께 온전히 맡깁니다.저는 대학시절에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났고 조금은

힘든 환경에서도 믿음의 힘으로 극복하면서 청년시절을 잘 보낸 것 같습니다.그러나 결혼이후 나의 삶은 그리 순탄하지는 않았습니다

.6남매 중 외아들인 남편과 결혼하고 2년후 아들을 낳고 산후우울증에 의한 갑상선항진증으로 고생하던중 갑작스런 시아버님소천으로

시어머님을 계속 모시고 살수 밖에 없는 삶이 시작되었고 고부갈등, 부부갈등과 육아로 연속 힘들었던 나날들이었습니다.구속사적

하나님의 언약을 깨닫기 전까지는 삶의 무게만 느껴지고 숨도 편히 쉬지 못 했던날들이 많았음을.. 나의 구속사적 사명을 주시려고

또한 가정을 세우사 지금까지 훈련을 통해 주님 닮아가는 성화단계에 놓여있는 한사람임을 진정 깨닫게 된 것도 교회를 다닌지는

37년 되었으나 불과 6년 몇년 안됐음을 솔직히 고백합니다.
2003년 12월 생명샘교회 등록한 시간도 훌쩍 너무 빨리 세월의 흐름을 느낌니다.
2007년~2013년 청소년국가대표 축구선수인 아들로부터 은혜와 축복을 넘치게 받은 때도 있었고 그 아들을 위해 지금도 기도해주시는

지체들이 계심에 모든 것이 다 주님의 은혜임 을 고백합니다. 93세 되신 시어머님을 모신지도 연26년차 지금은 친정어머님 이상으로

느끼게 하시어 저에게 평안을 주신 하나님아버지께 또한 감사를 드리고 현재 풀어야할 몇 가지 기도제목들이 남아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담대한 마음 주셔서 잘 감당해 나가고 있습니다. 최근에 주님께 받은 기도응답으로 구성교회성전에 가서 저녁때마다 중보

릴레이기도 하던중.. 그동안 매매가 안 되서 정리를 못했던 동백아파트가 6월14일에 매매되었습니다.
마태복음18: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 말씀처럼 저는 교회를 위해 중보기도하다 보니 교회와 개인의 문제까지 함께 기도를 들으시는 놀라우신 주님의 섭리까지 경험케

하셨습니다. 말씀이 살아 역사 하시는 교회, 성령 충만한 생명샘교회 안에 있음에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요즘 행복지수가 높아진것을

생각해보니 매일 학가다 말씀과 함께 3진 김병진목사님 사랑의 메세지로 하루를 시작해 은혜 받고 친언니보다 더 친언니 같은 멘토되시는

안애진셀장님의 지지격려와 RTC는 은혜 받는거라 꼭 해야 된다고 엄마같이 절 챙겨주시는 김경옥권사님과 많은 물질을 드리지 못하는

죄송함 대신 몸으로 드릴 수 있는 주일 첫예배 1부찬양대에 소속되어 있어서인 듯싶습니다. 이것이 곧 거룩한 공동체인 교회 안에서 영원한

생명 부요하게 누리니 전적인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모든 영광 주님께 돌립니다

.결단

매일 1시간이상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