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17년6월7일RTC소감(이희자A 집사 대독: 이경숙 권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7.06.08 조회수1005
RTC 소감문
3진 이경숙 지파 유청미셀 이희자A 집사
제목: ‘빛 가운데서 누리는 성도의 기업’ (골 1:12-14)
<내용요약>
*궤장의 예화
*유대인의 교육 VS 한국교육의 현실
*그리스도가 우리의 모델, 기업, 꿈이어야 한다.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우지 않으면 계속 목마를 것이다. 하나님과 연관된 이야기, 하나님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줘야 한다. (요 4:13)
*세례 받은 자의 결단, 변화는 내가 아닌 그리스도, 하나님, 성령님이다.

1. 그리스도가 우리의 기업이다. (12)
-그리스도께 집중하라. 다른 것에 마음을 두면 생각, 감정, 언어를 잃게 되어 불평, 원망, 부정적 언어를 쓰며, 불신앙, 불순종의
 대적이 되어 버린다.
-하나님께 Focusing 하라 : 감사일지 쓰기, 생애간증, 소감문
-주님이 내 마음에 들어오므로 생각, 사상, 가치관, 철학등이 바뀌고 주님의 스피릿이 나의 것이 된다.(골 3:1-4)
-육신의 생각은 쇠퇴하고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다(롬 8:3-8)
-하나님을 대적하는 우리들의 불순종과 불평의 모습(시편 78:11-22/ 출 16:2-3/ 대하32:19/민 21:5-6)
-그리스도를 구하라. 주어진 환경, 조건에 감사하라, 광야는 하나님을 구하는 곳이다

2.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구원의 실체 (13)
1)흑암의 권세 종, 노예, 착취, 핍절함, 사망, 심판 가운데 있던 우리가 그리스도가 내 인생에 개입하셔서 사랑의 
아들의 나라 사랑, 인정받음, 교통함, 기쁘고 행복함의 나라로 바뀌었다.
-광야의 과제는 빵, 삶의 조건, 환경이 아니다. 원수를 쳐부수고 승리하는 곳이 아니다. 적과의 싸움이 아닌 나의 
내면을 바꾸는 것이다.

2)그리스도께 집중하라. 그리스도가 우리의 기업이다. 분깃이다.
-광야의 학습목표
출 15장 수르광야: 환경, 조건에 집중하지 말고 십자가, 회개, 법도에 집중하라
16장 신광야: 빵, 양식, 경제가 아닌 하나님, 말씀에 집중하라.
17장 르비딤 : 나, 내면이 아닌 성령님, 생수에 집중하라.
아말렉 : 의도하심에 집중하라, 셀, 1:1, 사람과의 관계이다.
18장 시내광야: 지도자의 약점이 아닌 나의 감정, 도울 영역에 집중하라(구속사, 하나님나라)
-우리가 바꾸어야 할 것들, 새법, 새나라, 새 법칙(골 3:5-10)

3. 그 아들 안에서 경험하는 속량, 죄사함(14)
성도는 그리스도의 피의 공로를 통하여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 하나님이 우리를 값을 주고 사셨고, 우리는
 하나님의 양자로 들어갔다. 우리는 세상의 원칙 흑암의 권세에서 아들의 나라로 옮겼다. 이제는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야 하고, 환경이 주는 자유가 아닌 아들이 주는 진정한 자유를 가져야 한다. (롬 3:24/ 엡 1:7/ 히9:14-15)
-나의 생각의 흐름을 추적해보라
-행복에 조건을 붙인다. ~~~하다면 행복할 것이다.
-내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세상은 안 바뀐다. 주변사람들은 바뀌지 않는다.
-고쳐야 할 것은 밖에 있지 않고 내 생각, 패러다임에 있다.

<소감 및 결단>
오랜 시간 신앙생활을 했지만 여전히 광야를 헤매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면서도
 세상의 가치관과 나의 인생의 목표,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따라 살아가고 있는 교만한 저를 발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내 기준과 결과를 세워놓고 하나님께 나의 뜻을 이루어 달라고 기도했으며, 유대인들이 하나님께 불평하고 
불순송하고 원망했던 것처럼, 저 또한 세상의 것들을 구하면서 하나님이 이루어 주시지 않을 때는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순종하고, 불평하며, 그렇게 신앙생활 했던 저의 모습을 발견하며, 그때의 아픔이 그때의 통곡이, 하나님이 나를 아프게 했던 
것이 아니라, 나의 교만과 나의 아집과 욕심을 내려놓는, 나의 마음의 근육을 단련시키고, 나의 생각을 바꾸는 과정이었습니다.
앞만 보면서 숨차게 달려왔던 제가 신앙생활을 돌아보며, 제 인생을 돌아보며, 그 동안 제 삶에 역사하시고, 함께 하셨던 하나님,
 삶의 길목마다 징검다리를 놓아주셨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한 순간도 저에게 눈을 떼지 않으시고 저와 함께하시며, 저를 
응원하시며, 제가 힘들 때는 저를 안고, 가시는 주님의 손길을 느낍니다.
그 동안 제가 힘들어 했던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길 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물어가면서 하나님의 뜻을 찾아가면서,
 내 생각을 변화시켜 가면서 결과보다는, 과정 속에서 하나님을 경험하며, 무엇이 되기보다는, 무엇을 얻기 보다는, 과정을 즐기는
 여유를 가지면서, 숲을 보고, 나무를 보면서, 내 삶 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면서, 나의 생각과 목표들을 하나님의 
비젼으로 바꾸어 가면서 하나님과 동행하길 간절히 원합니다.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세상에 정금같이 나올 그날까지 세상을
 이기신 주님의 자녀로서 담대함을 잃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갈 3장 26절)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마라 이것이 큰 상을 얻게 하느니라(히10장 35절)

첫째, 감사일지를 매일 쓰겠습니다.
둘째, 일주일에 한 구절씩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셋째, 주일성수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주어진 환경과 조건 사람들을, 불평하고 원망하지 않고, 나를 바꾸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주님을 나의 기업으로 모시고, 상속자로 
가나안을 누리는 삶을 사는, 제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