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17년5월31일RTC소감(문명진 집사 대독:정은숙 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7.06.03 조회수951
> 골1:9-12 ‘나의 주,나의 아버지,나의 기업’

4진 문선옥지파 문명진셀 문명진집사
1.본문 요약
신앙은 은혜로부터 시작되고 나의 주,나의 아버지는 우리를 구원하시고,채우시고,그렇게 살게 하신다. 타락한 
세상,인생은 은혜,은총의 연속이다.
1)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시는 하나님(9)
:하나님을 알고 배우고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위해서 기도하라
-나의 생각과 가치관을 주님이 도우시는 게 아니라 주님의 진리를 내가 섬기고 도와야 한다

2)그의 영광의 힘을 따라 능하게 하신 하나님(10-11)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위해서는 하나님의 영광스런 힘이 요구되는데 이러한 삶이 가능한 이유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 때문이다.은혜가 안오면 기도하면 된다.
죠지뮬러:오직 하나님이 공급해 주실 것을 믿고 기도에 집중함으로 신실하신 주님이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것을 고아원사역을 통해 알려주었다

3)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참음에 이르게 하신 하나님
우리에게 주신 삶의 약속:”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살전5:16-18)

4)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
나의 기업은 무엇인가? 그리스도다.십자가,부활,승천이 우리의 분깃이다.
기업은 저절로 오지 않는다.상속자로서의 합당한 자격을 갖추라.
은혜를 사모하고 은혜받는 자리,은혜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라.
헌신하라.주님께 드릴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라
2.소감 및 결단
나의 주,나의 아버지,나의 기업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어느덧 생명샘에 온지 10년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의 세월을 떠 올려 보면서 참 많이 배우고 자라게 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어색했던 “빛이 있으라”인사는 자연스런 가족과의 인사가 되었고 “꾸나,겠지
,감사”는 현실에서 닥치는 생활의 받아들임으로 감사의 훈련이 되어 가고 “틀림없이 무슨 뜻이 있겠지?”는 
주님을 한번 더 생각하고 기도하게 하는 훈련이 되었습니다.또한”비비부불, 칭지격동”은 매일의 숙제처럼 
부담스럽지만 늘 해야 하는 살리는 사람의 자격훈련이라고나 할까요? 구속사를 위한 생명샘에서의 훈련은
 참 은혜롭고 많습니다. 그 길을 따라만 걸어도 하나님이 변화시켜 주시는 데 처음엔 참 낯설고 불평도 많이
 했습니다.그리고 저는 여전히 나 중심인 광야 속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훈련 받는 중입니다.
이번 주 주신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의 기도생활이 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또한 내 안의 가치관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알아가는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근심 걱정이 있을 때 
더 기도 해야 하는데 기도보다 다른 환경을 보고 해결하려 했던 때가 많았고 또 하나님의 계획을 알아가는 
것보다 나의 소망과 바램으로 기도를 더 많이 했던 모습을 회개합니다.
지난 주 진목사님의 심방이 있었습니다.1년전에 하신 질문을 그대로 하셨습니다.기도하라는 말씀.기도하는
 어미가 되라는 말씀이셨습니다.저에게 매일매일 한 시간씩 구별된 시간을 드려서 꼭 기도하라는 말씀이셨습니다
. 나름 기도하고 있다는 안일한 생각을 하며 작심3일이 되어버렸던 저의 모습을 다시 되돌아 보고 회개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1시간씩 꼭 기도하겠다고 결단하고 출장 간 남편에게도 전화로 그날 예배 때 주신 말씀과 
약속들을 나누었더니 그 날 바로 함께 시작하였습니다.회사 생활을 하니 남편에게는 꼭 30분씩 기도를 함께 
하라는 말씀을 해 주셨거든요. 다행히 남편도 저도 지금까지 약속을 지키고 있습니다. 함께 시작하니 서로 체크도
 해 주고 더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제가 하고 있는 일 때문에 심방예배를 못 받을 뻔 했는데 이렇게 은혜 받는 자리에
 나아가니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기도의 통로가 되는 축복을 주십니다. 죠지뮬러처럼 기도와 믿음으로 더 
열심히 하나님께 나아가겠습니다.
<기도>
주님! 주님 안에 거하며 은혜를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안에서 늘 감사하고 기쁘게 살아가게 하옵시며 저의 야망이 아니라 주님 주시는 비전으로 기도하게 하옵소서. 
주님 주시는 힘으로 어려움이 있어도 끝까지 견뎌내게 하시고 기도로 축복의 통로의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