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17년5월3일RTC소감(김정애b 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7.05.03 조회수1045
RTC소감나눔 
2진 노필례지파-김정애B 집사

제목 ‘내 자녀에게 물려줄 위대한 유산’
내용 요약
1. 진리를 말씀을 가르치라(4~5)
인생의 원칙과 기준은 하나님은 오직 한분이시며 만물을 창조하시고 유지하시고 통치하신다 이것이 진리다
말씀으로 오신 하나님이 성경이 우리의 철학이되고 사상이되고 삶의 기준이 되어야한다
유대인이 우수한 민족이 된 가장 큰 이유라면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토론하는데 있다
오전에는 경전을 배우고 오후에는 세속학을 배운다. 교육은 어려서부터 해야한다
2. 마음에 새기라. 생각 마음에 말씀을 심어주라(6)
말씀을 심장에 새기는 것은 부모가 먼저다
제도화 시스템화 하여 단순 반복 지속으로 훈련하여 습관 삶으로 살도록 도와주라
3. 정신이 승계 되도록 하라. 역사교육 구속사적인 사람으로 키운다(7~9)
생명은 대물림 되어야 한다. 한 세대로 끝나버리면 안된다
성경의 조상(아브라함 모세)들이 한대로 살게 한다
십일조와 안식일을 철저히 지키게 한다
성경이 기준이되고 중심이되는 삶을 유산으로 남겨야 한다

소감 및 결단
본문의 설교를 듣고 공부하는 내내 아들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모든 부모들의 마음일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나보다 먼저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맞며느리인 저는 절실한 불교인인 시어머니와 그 어머니를
 거스를수 없다는 남편을 알기에 친정어머니와 언니의 전도에도 선뜻 교회에 다니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 만큼은 양보할 수 없어서 이웃집 언니의 손에 맞겨 교회를 보냈습니다.
그때가 딸이 11살 아들은 7살 때였습니다..
이제 어엿한 성년이 되어 딸은 우리교회 청년부에서 누가보아도 어여쁘게 구속사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들은 저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군에 가기 전까지 다니던 교회를 제대하고
26살이 된 지금까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며칠 전 이제 그만쉬고 교회에 가자는 내 말에 불끈
했습니다. 종교에 자유가 있으니 간섭하니 말라고 하더라고요. 말문이 막히고 화가 났지만 하루빨리 하나님 전에
 나오기를 기도합니다.
본문의 말씀을 되세기는 동안 나의 삶을 돌아보며 회개합니다.
성경를 매일 3장씩 읽고 하루의 시작과 끝에 기도를 하겠습니다
모든일의 시작을 기도로 준비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가정의 달 5월에 귀한 말씀으로 가족을 다시금 돌아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말씀만이 힘이 있음을 절실히 깨닫습니다. 
늘 하나님께 여쭈고 힘을 얻겠습니다. 함께하시고 도와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