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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4월26일RTC소감(김재의 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7.04.28 조회수985
2진 김혜정지파 김재의 집사
1. 본문 :시편 48:9-14
2. 내용요약
1).주의 전 가운데 주의 인자하심을 생각 하였나이다.
-인자하심은 ‘헤세드.은혜’라는 뜻입니다.
2).주의 전 가운데 주의 오른손에는 정의가 충만하였나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공의로 다스려 주셔야 합니다.
3).주의 전 가운데 심판으로 말미암아 시온산은 기뻐하고 유다의 딸들은 즐거워할지라.
-판단은 기억하다, 저울질하다는 의미가 있다.
4).주의 전 가운데 하나님은 우리를 죽을 때 까지 인도하신다.
-현재의 삶은 죽음 이후의 삶과 계속 연결된다.
*성전에서 언약을 맺고 언약이 온전히 이루어진 사람 : 야곱
1)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2)네가 어디를 가든지 너를 지키며
3)너를 이끌어 이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4)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룰 때 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3.묵상 및 적용
-하나님은 영원하십니다. 그리고 그 영원함으로 우리와 정한 약속을 지키시는 분입니다.그리고 특히 주의 전 가운데서 
약속한 바는 모두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특별히 이번 주일 말씀을 묵상하며 성전이라는 곳에 대해 다시금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그저 예배드리러 오는 곳이 아니라, 그저 일주일에 한번 하나님 뵈러 오는 장소적인 의미가 아니라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모든것에 의미가 있음을 깨달았습니다.주의 전 가운데서 약속한 바를 모두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나는 얼마나 
반응하고 있는가 생각해 보기도 했습니다.
성전은 그저 교회라는 한 장소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저 자신 또한 주님의 거처요,주님의 성전입니다. 그러한 몸을 
세상적인 죄악 가운데 두며, 나의 몸이니 나의 마음대로 사용하고 있는 건 아닌지 뒤돌아 보았습니다.
또 하나님의 영원하심 가운데 나는 얼마나 주님을 의지하며 주님만을 바라보고 있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내가 의지하고 ,
 내가 바라고 있는 것이 세상은 아닌지 회개하는 시간도 갖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나를 너무도 사랑하셔서 이렇게 좋은 
성전을 가까이에 두고 언제든 찾아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는데 저는 가끔은 세상의 편에 서서 하나님과 세상을 저울 질 
하고 있었습니다. 어린 신앙이라고 핑계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날 지켜주실 거라는 마음을 품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예수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더욱 기도하며, 그 안에 또 다른 교회인 나 자신 또한 세상적인 것에서 벗어나 하나님과
 교회를 위하는 저 자신이 되길 소망합니다. 세상적인 기준에서 벗어나 주님의 기준과 주님의 영향력 아래에 엎드려
 그 안에서 주님을 찬양하며, 성전을 들어설 때 마다 다윗과 같은 찬송과 찬양의 마음으로 함께 하길 소망합니다.
4.결단 및 기도
항상 주님을 바라 볼 수 있는 성전과, 그 안에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것들을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더욱 가까이 성전 안에서
 주님을 섬기고, 지금 주신 귀한 사역 잘 감당하여 주님께 더욱 영광 올리는 삶을 살 것을 결단합니다. 더 많이 섬기고, 더 많이
 낮아지고, 더 많이 손해 보더라도 영원하신 주님과 함께 라면 그 또한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절대로 우리를 포기 하지 않으시는
 주님과 같이 저도 한 명의 영혼도 소홀히 여기지 않는 주님의 자녀되겠습니다 .오직 주님만 의지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