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17년3월22일RTC소감(3진 김순아 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7.03.23 조회수778
RTC소감
김순아 집사

제목 골 1:1-2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나’

본문요약
골로새서는 에배소서, 빌립보서, 빌레몬서와 함께 옥중서신의 하나라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에배소서’와는 쌍둥이 서신이라고 할 만큼 유사한 점이 많은데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에 대하여 언급했으며 
신앙적으로 나약한 그리스도인들의 상징을 격려하기 위한 권면 내용이 서로 일치하고 있습니다. 에배소서가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중심으로 말한다면,골로새서는 머리되신 그리스도를 강조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나는 누구인가?
1.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된 바울- 우리 주님이 주신 직분
사도-보내심을 입은 자-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갈1;1, 행 20:23,요 17:18
사명과 소명 –생( )은 명( )이 있다.
*나는 누구인가? - 존재 (예배자, 기도자, 사명자)
*나는 무엇을 하는가? -집사(일꾼),사역자(그리스도의 몸을 위한)
*나는 오늘의 역사 속에서 어떤 위치,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가?

2. 몸 안에 참여하는 은총
*성도 – 하나님과의 관계
*그리스도 안에서 신실한 형제들 –교회와의 관계,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의 관계
육신의 가족과 영적인 가족의 차이 – 이 땅에서 섬기라고 만난 관계와 영원한 효력을 가진
영적인 관계. 만약 이 땅의 관계뿐이라면 그는 육신을 사는 자이다.
만약 우리의 만남이 영원까지 가기를 원한다면 복음으로 엮어져야 한다.
사도 바울과 믿음으로 거룩하게 된 무리 – 기업에 동참함
하나님께로 구별된 삶을 사는 자 – 시간, 물질, 건강, 재능, 삶의 상처들, 유익했던 경험들까지도 모두 구속사를 위하여 존재한다.
만물의 충만 곧 역사의 완성을 위하여 그리스도의 몸을 만드는 일에 헌신하라.
몸 만들기 – 3인턴 4세대

3. 은혜와 평강의 은총
은혜는 아버지와의 만남, 평강은 그 결과이다. 우리를 향한 아버지의 뜻은 즐겁게,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 은혜 아래 있는 
자의 특징 살전 5:16-18

소 감
지난 3년전 가까운 곳에 말씀과 기도와 찬양이 함께하는 성령 충만한 교회와 아이들(손주)을 믿음안에서 잘 양육되어질 교회를 
찾으며 기도 중에 있을 때 같은 초1학년을 둔 오권사님의 권유로 생명샘교회로 오게 되었습니다. 12,3년전 돌고 돌아 이 곳으로 
인도하시기까지 많은 시련과 힘든 삶속에서도 주님의 강한 손이 꼭 붙들어 주셨고, 말씀 묵상과 찬송으로 힘주셔서 잘 버텨 가게
 하시고 자유함도 주셨습니다. 내가 흘린 눈물을 보셨고 마음의 상처, 쓴 뿌리들을 싸매시고 치료하여 주셨습니다. 이 크신 사랑을
 믿지 않는 자녀들에게 흘러 들어가기를 밤마다 기도하며 본이 되는 삶을 늘 염두에 두어 말하고 행동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손주들에게 믿음이 들어가기를 간절히 원하지만 최근에 초등학교 4학년과 3학년 연년생인 남자아이들이 잘 따라오더니 3,4주 
전부터는 큰 아이가 교회가지 않겠다고 하여 제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가끔씩 그럴때마다 얼르고 달래고 하며 
잘 다녔는데 지금은 잘 먹혀 들지가 않습니다. 믿음의 선배님들께서 여러 가지 조언을 해 주셨지만 딱히 어떻게 해야할지 잠잠히
 바라만 보고 있는 제가 한심하지만 지혜의 근본이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더 사랑으로 품으며 나아가고자 합니다.

결 단
1.매일 성경 10장씩 이상 읽겠습니다.
2.매일 감사일기 5가지 이상 쓰겠습니다.

기 도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 맺게 하시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까지 이르게 하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존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