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17년2월22일 RTC소감(이우재 권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7.02.22 조회수800
 
2진 허정둘 지파 이옥수집사 셀 이우재
제목 :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어졌던 비밀’
말씀 : 골 1:24-29

본문요약
하나님이 누구이시며, 내가 누구인가를 아는 일이 중요하다.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이다. 뿌리, 근본을 모르면 정체성이 
무너진다. 수직선교가 중요하다.
1.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어져 있던 비밀은 우리 안에 감춰진 영광스러운 예수그리스도이시다. 창세기에 두 가지 특성이
 선십과 킹십이다. 예수님은 이 두 특성을 가지고 이 땅에 오셨다. 우리를 부르신 목적도 이것이다. 베드로를 부르신 
목적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하기 위함이다.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라고 말씀한다.
우리의 구원, 우리의 생명은 개체, 개인이 아닌 연합된 생명이다.
2. 이 생명은 일꾼들에 의하여 전달된다.
3. 이 비밀의 영광은 교회, 곧 그리스도의 몸이다.
예수님과 함께 이 땅을 건설하고, 다스리고, 구속할 하나님의 동역자들이다.
내가 존재해야 할 이유는 구속사이다.
복을 받아야 할 이유, 출세해야 할 이유는 구속사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자신의 삶에, 육체에 채우라

소감 및 결단
나의 하루의 일과의 시작은 감사로 시작하고 감사로 끝납니다.
나는 태어날 때 오빠들 속에 외동딸로 태어나 아버지의 사랑을 각별하게 받았습니다. 육신의 아버지는 내가 말하는 대로 
다 들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나는 내가 원하기만 하면 들어주시는 아버지처럼 하나님아버지도 내가 기도하는 모든 것을 
들어주시는 아버지로 만났습니다. 
나는 독실한 불교공부를 한 신자였습니다. 항상 사람들과 몰려다니면서 밥 사먹고 놀러 다니고 돈쓰는 일이 나의 
일상이었습니다. 돈이 없는 인생은 패배자인 것만 같았고, 사회생활에 돈이 없다는 것은 생각조차 싫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돈을 더 벌수 있을까 하면서 돈이 우상인 되어 있는 나를 깨뜨리시기 위해 하나님은 최악의 상황으로 몰아가셨습니다. 사기를
 당하여 우울증을 앓았고 어떻게 하면 죽을까 온통 머릿속에 죽을 생각만 하고 자살시도도 많이 했습니다. 돈이 있을 때는 주변에 
늘 사람들로 분주했으나 돈이 없으니 24시간 하나님께만 집중했고, 하나님과 가까워졌습니다. 세상도 사람도 단절하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살았습니다. 빚에 압박을 당하면서도 기도에 전념했고 집에서도 하루종일 말씀을 듣고 찬양을 들었습니다. 
새벽예배에 나가서 기도를 끝내고 집에 오면 가족들이 출근을 한 뒤였습니다. 그때에 하나님을 믿는 사람을 비방했던 것과, 제가
 우상으로 섬겼던 것들과 교만했던 것을 철저히 회개하며 용서를 빌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은 저에게 많은 사랑을 주셨고,
 마음에 평강과 은혜를 넘치게 주셨습니다. 이제는 축복을 받는다면 제 자신만을 위해 살지 않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살아야겠다는 결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실패하고 망했다면 세상에 안 믿는 주변사람들을 전도하는데 덕이 되지 않기 때문에 믿는 저에게 축복 주셔서 간증하는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간절하게 기도했습니다. 이것을 나의 비전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 약속이 지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분양사무실에 나가면서 어려운 시기에도 계약을 하게 되니 주변 사람들이 비법이 무엇이냐고 물어왔습니다. 저는 제힘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합니다. 직장에서 ‘이하은’이라는 가명을 쓰는데 그 이름의 뜻은 하나님의
 은혜라는 뜻입니다. 저의 간증을 통하여 삶의 현장에서 증거하고 증인이 되어 안 믿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구속사를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훈련을 잘 받고 있던 중에 교회에서 훈련대장을 만나 큰 시험을 당하여 교회를 떠날 생각까지 하게 된 적도 있었습니다. 
다시 기도를 회복하고부터 이 세상에서 사람을 믿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믿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성령 충만하지 않으면 
언제나 시험을 당할 수 있으니 항상 지혜와 분별력을 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성령님 감동대로 인도하시는 대로 
순종하면 살아갈 것이다.
돈이 나의 삶의 목적이 되면 안 되고 구속사를 위한 수단으로 삼을 것입니다.
앞으로 왕같은 제사장이 되어서 나누고 베풀고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를 불러주시고 인도하시고 구속사로 쓰임 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앞으로도 하나님이 주시는 감동에 따라 인도하심 따라 순종하면 열심히 훈련받고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또 말씀도 잘 배워 
복음 4세대를 이루게 하여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