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17년2월1일RTC소감(김복희 권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7.02.01 조회수899
17년 1월29일 RTC소감

4진 조희정지파 조희정셀 김복희권사
살전2:1~12절 말씀 ‘어머니가 자기 자녀를 기름같이’

사람에게 고향은 마음의 출발점이다. 고향은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교회는 마음의 고향이 되고 위기일 때 격려와
 위로해주는 고향이 되어야한다. 위급할 때 찾을 곳이 있다는 것은 행복이다. 3인턴 4세대 전략으로 양육하고 세상을 바꾸고 
교회가 바른 지침과 kingship으로 양육하자.

첫째. 어려움 중에라도 복음을 전하라, 삶의 간증을 통하여 그를 살리라.

복음전파는 살리는 일이며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는 일, 받은 축복을 공유하는 일이다.
내안에 기쁨이 있으면 복음을 당연히 전하게 된다. 복음 전함은 이론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진리의 원칙을 따르는 것이다. 
우리는 사명감을 갖고 복음을 전하여야 한다. 복음을 전하여 평안과 행복을 누리며, 치유하고, 회복시키고, 살리는 구속사 
지향적인 삶을 살자.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이 있어 내안에 살아 움직인다. 그리스도인의 변화의 과정은 성화이다. 변화과정 즉 씨와 밭의 문제에
 있듯 우리는 밭갈이 프로그램을 따라 하나님이 지으신 원래의 모습을 찾아가야 한다.

둘째. 군림, 조종이 아닌 섬김, 희생으로 어머니가 자녀를 기름같이 하라.
갈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자녀를 위해서 부모는 생명을 건다. 예수님도 우리를 위해서 생명을 내놓으셨다. 복음을 전하고 양육함에 있어 어머니가 
어린자녀를 양육하고 돌보듯이 온 힘과 정성을 다하여 영혼을 섬기자.

셋째. 아버지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 기준과 진리를 가르치라.
부성적 사랑에는 기준, 원칙, 진리, 공의를 잡아주는 일이 필요하다. 진리를 가르치고 삶을 실천하도록 권면하는 일이다. 
아버지가 자녀에게 하듯 권면하고 위로하고, 또한 경계하라.

넷째. 본을 보이고 삶을 보고 따라 오도록 하라.
진정한 본을 보이기 위해서는 삶으로 본을 보여야 한다. 말과 글로 가르치기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삶으로 보여주며 힘의 
공급자가 되고, 사랑과 희생과 모범을 보여 생명의 부양자가 되자. 자녀는 부모의 영광이요 기쁨이듯 영적인 자녀도 하나님께
 영광과 기쁨이 되도록 양육하며, sunship과 kingship의 스피릿으로 양육하자.


▣ 소감 및 결단
나를 지으시고, 부르시고, 보내신 이가 하나님이시며,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 은혜로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먼저 
선택하셨고, 하나님 은혜 안에서 하나님의 계획대로 사는 것은 은혜와 축복과 사랑임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여정을 보면
 나의 노력은 간절히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내 기도보다 더 크게 역사하셨고 은혜를 
부어주셨습니다. 지금도 나의 삶을 주관하시어 내가 지금여기에 있음을 감사하며 기뻐합니다.
47년을 살아왔던 고향을 떠나 생명샘교회로 이끄심도 하나님의 계획임을 믿으며, 제가 속한 지파와 셀과 셀원 또한 하나님이
 예비하신 분들이기에 너무나 귀합니다.
생명샘교회를 위해 먼저 섬김의 손길이 있었기에 제가 평안한 마음으로 예배드리며 이 자리에 있음에 감사로 나아갑니다. 
믿음의 멘토들을 곳곳에 예비하신 하나님의 섬세하신 계획과 사랑을 다시한번 느끼며, 하나님의 구속사안에서 나의 삶의 
이끌림이 가장 안전하며, 축복이며, 자유하기에 나와 우리가족의 삶의 방향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내가 보는 나! 타인이 보는 나에게 만족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는 나’에 초점을 맞추어 하나님의 스피릿으로 삶의 본을 
보이며, 하나님 말씀을 의지하여 복음전파를 위해 더욱 힘쓰며, 사랑으로 품고, 섬김과 희생의 삶, 치유하고, 회복시키고, 살리는,
 굳건한 구속사 지향적인 삶을 살겠습니다.

▣기도
언제나 섬세하게 계획하시고 이끄시는 하나님 아버지!!
부족한 자를 들어쓰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합니다. 더욱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더하소서.
하나님아버지! 지금 여기까지 이끄셨으니 이곳에서 또한 하나님의 섬세한 계획을 더하소서. 결단과 판단의 기로에 있을 때 하나님의
 지혜를 더하시고, 내적 갈등으로 인해 시간을 허비하는 일이 없게 하시며, 하나님마음에 더욱 합한 자녀 되게 하시며, 약한 부분은 
강하게, 강한 부분은 유하게 하소서. 복음전파에 있어 본이 되는 삶이 되게 하시고, 나의 모든 것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탁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