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진 김영수 지파 김영기 셀 김영기 집사
신30:11-16 생명과 사망, 복과 저주 사이에서
1. 돌이키라, 회개하라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도덕법을 가르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도덕법을 지키지 않고 재앙을 당하고 결국 포로가
될 것이라는 이스라엘의 실패를 예견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회개에 대한 약속으로 언약을 기억하여 베푸시고, 기업 회복, 번성, 자녀, 재물, 건강의 축복을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주저하지 말고 즉시 회개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고 당당한
보장과 축복을 받고 살아야합니다.
2. 생각하라. 약속을 말하라
우리 주님이 이미 우리가 해야 할 모든 대가를 다 지불하고 책임을 다 감당하여 우리에게 약속을 주셨으니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입술로 시인하는 고백만 드리면 됩니다. 이것이 믿음으로 의로워지는 칭의의 원리입니다.
긍정적 사고와 언행, 믿음의 생각과 언어, 즉 축복 받는 언어를 사용하고 우리에게 주어진 복을 누리며 살아야 합니다.
3. 선택하라. 결단하라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의 출발점을 구원으로 시작하는 만큼 신명기는 구속사입니다. 복음, 구속사, 하나님 나라가 희망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말씀을 행하는 보배로운 백성, 여호와의 성민이 되게 부르셨습니다. 결단하고 순종하면 하나님이 하십니다. 말씀을
지키고 원칙대로 살려고 노력하고 구속사의 중심에 내가 있음을 알면 하나님이 사용하십니다.
축복과 저주는 내 앞에 있습니다. 선택은 우리의 몫입니다.
소감 및 결단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민6:24~26)
여호와께서는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지만 우리는 사탄의 유혹에 속아 선악과를 먹으면서 죄와 사망의 권세에 빠졌습니다. 우리를
너무도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참 회개를 통해 다시 구원하심을 알 수 있습니다. 보고, 듣고, 알고, 내려가서, 건져내고, 인도하여, 젖과
꿀이 흐르는 아름답고 광대한 땅 가나안 땅으로 데려가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기도
우리에게 은혜와 평강으로 날마다 채워주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주님, 주님의 은총 안에 살면서도 저희 삶이 괴롭고 힘들다고 늘 불평만 했습니다. 주님 앞에 서기에 부끄러운 우리를 주님의 보혈로
정결케 하여 주옵소서. 세상을 이길 능력을 허락하시고 용서받는 기쁨으로 주님께서 원하는 길을 걷게 하옵소서. 우리 안에 거룩한
자부심을 갖게 하옵소서. 빛이신 주님을 드러내는 영광을 발견하게 하소서. 가정에서, 직장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