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소감
김종숙 지파 박수정 셀 박수정 집사
신명기12:5-14 “너희의 하나님 여화와 앞에서 즐거워하라.”
1.하나님의 이름을 두려고 택하신 곳에서 번제를 드려라.
1-6 너희의 모든 우상을 멸하고 너희의 다양한 삶 속에서 너의 예물과 첫 것을 가져다가 정하신 곳에서
번제를 드려라.
13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길 원하신다.
2.하나님이 원하시는 제물을 가지고 와라
6,11 나의 삶 속에서 내 모습이 아닌, 예수그리스도가 주인이 된 삶을 살아야 한다.
3. 모두가 함께 레위인과 함께 즐거워하라
12 나 뿐만 아니라 내 주위에 가족, 직장인들,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예수그리스도를 알고 즐거움도
함께 해야 한다.
4.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먹고 즐거워하라
7 하나님은 내 안에서 하나님이 주인 되시고 행하시길 기뻐하신다.
소감
* 너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니?
* 네가 살아있는 것, 숨 쉬는 것 자체가 하나님이 주신 은혜라고 생각하니?
* 네가 일 할 수 있고, 지금의 모든 환경이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는 것을 알고 있니?
먼저 질문을 하며 내가 지금껏 하나님을 만나 웃고, 울고 어느 땐 ‘왜 내가 먼저 해야 하고 왜 내가 먼저
주어야 하나요?’하며 따지고 물었던 나~ 믿음이 부족한 나였는데 어느새 내가 살아 있고 내 삶에
하나님이 먼저 찾아와 주시고 난 그저 주님 손을 잡고 가기만 하면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바라보며 따라가면 되는 삶이 너무도 감사하고 황홀합니다.
벌써 2년 전 큰 아들이 예고에 들어갈 때도 “하나님! 울 재성이가 예고에 들어간다고 해요. 이 아들의
하나님도 주님이시고 아들의 주인도 주님이시니 주님께서 이 아들의 삶 속에 먼저 이끌어 주시고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저보다 더 잘 아시니 채워주시고 마음 주셔서 예고를 준비할 수 있게 해 주세요.
그리고 만약 이 길이 재성이의 길이 아니라면 다른 길을 바라 볼 수 있는 마음을 주시고 다른 길도 기쁘게
준비하게 해 주세요. ”하며 기도했는데 주님은 재성이에게 예고 모델과에 진학하게 해 주셨고 지금은
모델로써 기쁘게 패션쇼에 서고 자신의 일에 만족해하는 모습이 보여 하나님은 육신의 부모인 나 보다도
내 자식을 알고 가장 좋은 것을 주시며 책임져 주심에 감사드린다.
또한, 어떤 일이든지 염려가 찾아 올 때, 내가 하려고 할 때, 내가 드러나려고 할 때, 주님께 나의 나약함을
올려드리고 기도하며 주님을 의지할 수 있어서 내 삶이 참으로 평온하니 감사드린다.
또한 기도 하면 즉시 행하시는 주님! 내 주위에 셀원이나 직장에 사람들까지도 같이 기도하게 하시고 무슨
일이 생기든지 주님을 찾을 수 있게 인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도
주님 감사드립니다. 숨 쉬는 것 조차도 힘든 저였는데 아침에 출근하며 보는 하늘에 감사하고 아름다운
계절을 주셔서 눈과 마음에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게 되고 하나님이 그들 삶 속을 주관하시며 변화되는
삶에 감사드립니다. 더욱 그들이 하나님을 깊이 알고 살아계신 주님을 체험하며 흔들리지 않는 뿌리
깊은 나무가 되게 해 주세요. 늘 감사하며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겠습니다.
이 모든 것을 나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