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1611월23일 RTC소감 (박성애 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6.11.25 조회수849
2016년 11월 23일 수요예배 RTC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하라” (신 12:5-14)
4진 김종숙지파 조화영셀 박성애집사

내용요약 : 감사는 저절로 나오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행복한 삶, 우리의 신령한 삶을 위하여 의도적으로
 시도해야 하는 신앙의 훈련이다. 광야에서 훈련만 받다가 일생을 마친 광야 백성 -> 백전백승한 여호와의 군대

1. 하나님의 이름을 두려고 택하신 곳에서 번제를 드리라 (5-6, 13-14)
성막이나 성전은 여호와의 이름을 두는 곳 - ‘단일중앙성소’ 규정
기독교와 일반 종교, 우상숭배는 계시냐? 인본주의적인 자기 발상이냐?의 차이
원칙이 있어야 한다. 예배는 내가 편리할 대로, 내가 원하는 식으로 드리지 않는다.
2.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물을 가지고 오라 – 예수 그리스도가 예물이다 (6-11)
하나님이 받으시는 제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이다. (히 9:12-14, 10:4-10)
그리스도가 나의 십일조, 나의 번제, 소제, 화목제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과 한 주간을 지내라. 나의 찬양
 – 주님과의 관계에서 나오는 제물, 예물이어야 한다. 나의 몸, 시간, 재능, 스펙...
3. 모두가 함께 레위인과 함께 즐거워하라 – 삶의 현장에서 이웃들과 함께 즐거워하는
특별히 레위인에 대한 챙김(18-19), (살전 5:12-13)
늘 구속사 하나님 나라를 기억하라. 썬십과 킹십이 목적이다. 삶의 중심이 있어야 한다. 이를 이끌어가는 목자
, 리더를 중심으로 살아라.
구속사 지향의 생각을 가지라. 하나님의 통치의 실현을 기다리라. 나라와 제사장으로 부르셨다. (계 5:9-10)
4.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먹고 즐거워하라.
내가 사는 것이 아닌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살아야 한다. 내 왕국이 아닌 하나님의 나라여야 한다.

소감 및 적용 :
저는 타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일년 좀 넘게 하다가 4년 전에 생명샘교회로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모든 것이 생소하였고 말씀 공부와 치유 공부도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래서 태신자 교육과 샘파, 
출애굽기만 하고 나머지는 아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하나도 하지 않았습니다. 주일예배도 자주 빠지고
 소홀히 여기며 친구들과 모여서 밥 먹고 쇼핑하고 형제들과 놀러다니면서 시간을 보내고 친목회, 
친척모임 등을 더 우선적으로 생각했습니다. 작년부터 일대일 공부를 시작하면서 성경의 말씀이 조금씩 
머리에 들어오고 재미있다는 것을 느꼈고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많은 것들을 배우고 싶고 알고 싶고 
궁금해지기도 했습니다. 일대일을 일년 좀 넘게 하다 보니 말씀에 대해서 조금씩 알게 되었고 신앙생활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머리에 조금 든 게 있다고 저의 마음도 변질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교만과 자주장과 불순종으로 셀장님과 부딪히고 다투며 영적 싸움으로 여러모로 서로가 괴로웠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셀장님의 진심을 알게 되었고 오로지 하나님 나라와 구속사를 위하여 헌신하시는 셀장님이 너무 
존경스럽고 사랑스럽고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셀장님을 너무 잘 만났다는 생각이 들었고 죄스러운
 마음으로 나를 내려놓고 순종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주일송수도 열심히 지키려고 하고 노력합니다.
 셀예배도 매번 너무 재미있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려집니다. 말씀을 들어야만 힘이 생기고 말씀을 믿고
 따라야 하나님을 섬길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지금부터 말씀을 듣고 배우고 지켜 행하며 조금씩
 준비하겠습니다.

결단 :
1. 매일 아침 예배로 하루를 시작하겠습니다.
2. 하루에 3장씩 말씀을 읽도록 하겠습니다.
3. 합심, 침묵, 순종하겠습니다.

기도 :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말씀으로 나약한 저를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속의 삶을 먼저 
보게 하지 마시고 항상 하나님 말씀을 온전히 듣고 배우고 지켜 실행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