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9월28일 수요RTC소감(박용만 집사)

/요셉 (참45:7~8) 하남의 큰 구원으로..?/ 50:19~20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3. 예베소서가 말하는 교회
1장)만물을 통일시키라는 3위 하나님의 우주적인 구원 계획(엡 1:20~23, 1:10)
2장: 나와 우리 주님의 동일시-함께 죽고 함께 살고 함께 하늘에 앉힌바 됨(엡 2:5~8)
3장: 나와 이방인의 동일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엡3:6~7)
4장: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통하여 만물이 충만하게 됨(엡 49~12. 15~16)
5장: 정결한 신부로서의 교회- 기업을 상실하게 하는 옛사람의 성품들(엡 5:25~27)
6장: 전신갑주로 무장한 군인으로서의 교회- 부자관계, 노사(주종)관계, 사탄과의 관계, 목자와 양의 관계
4. 로마서의 마지막 결론-복음의 완성인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들
1)하나님의 동역자로 부름받은 사람들(고전3:9,고후6:1)
2) 동역자로 부름받은 바울의 수고(행20:23~24, 고후11:24~28)
3)뵈뵈-여러사람과 나의 보호자가 되었음이라(롬 16:1~2)
4)브리스가와 아굴라-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까지도 내놓았나니(롬16:3~4)
5)갈라디아 교회-나를 하나님의 천사와 같이, 그리스도 예수와 같이 영접함, 너희의 눈이라도 내게 빼어 주었으리라(갈4:13~15)
6) 구속사역에 참여한 로마교회의 많은 동역자들- 살아 있는 그리스도의 몸, 교통하는 교회(롬 16:5~15)
결론: 교회는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가 되어서 서로 몸을 이루어감으로 복음의 완성을 이루도록 하여야 한다.


소감 및 결단
현대 사회를 표현하는 단어가 있다면 ‘개인주의’, ‘실용주의’라고 말할 수 있다.
그래서 함께는 점점 사라지고 각 ‘개인’을 내세우는 세상이 되었다.
얼마전 서교동 화재에서 이웃들을 구하기 위해서 자신을 희생했던 의인 ‘안치범’씨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고 있다.

 나는 이미 ‘나’ 때문에 자신의 아들을 내어 줄 정도로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존재로 영광스러운 부르심을 받았고 “불이야”

 외치고 문을 두드리는 사랑의 손길을 경험 했다.
십 수년전 아내의 권유를 통해 생명샘 교회 테라피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은혜 속에 지금까지 지내고 있고 그 만남을 잊지 않기 

위해 모든 말씀을 들었고 모든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사역자로 활동을 하였고 그 프로그램을 통해 전도를 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아내에게 정말 고맙고 감사하고 생명샘 교회 이전부터 얼마나 수고와 고생에 감사를 했는지 잊고 있었고 아이들에게도 감사함을

 잊고 있었다.
말씀을 들으면서 ‘나는 하나님을 나타내는 사람인가?’ 생각해 보았다. 단순한 외모가 아니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고 말씀의 근거한 삶을 사는 사람이요 성숙한 사람이 되고 싶다. 또 다시 하나님이 직접 나를 환경을 통해 손보시기 전에 미리

 깨닫고 깨뜨려지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
당장에는 이런 삶을 위해 매일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훈련받고 하나님을 높이며 살다보면 언젠가는 나의 삶에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가

 많이 묻어나지 않겠는가?
즉,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생명 4세대를 이루는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는 중요한 일꾼으로 세워지길 원한다.
1) 말씀 공부 다시 시작하기.
2) 일대일 다시 시작하기.
3) 전도를 위해 더욱 노력하기.

기도
주님, 저에게 감사하고 미안한 아내와 자녀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나라 일꾼으로 세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길을 기쁨으로 전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