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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9월28일수요rtc소감(김진이 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6.09.29 조회수862
일 수요예배 RTC
3진 서의숙 지파/ 박명옥 셀/ 김진이 집사

*설교제목: 복음의 완성,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본문말씀: 로마서 16장 1절~4절

*본문내용
현대사회는 ‘개인주의, 실용주의’로 표현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로서 하나님과 함께 구속사역을 펼쳐가야 할 것이다.
1. 하나님 백성들의 공동체 교육
우리에게는 이웃섬김에 대한 책임과 의무가 있다. 모든 유대인은 의무사항으로 쪠다카(구제)에 참여한다. 수입의 10분의 1을 구제에
 10분의 1은 십일조를 위해 구분한다. 유대인들의 구제 동전함 푸슈케, 영국의 구민법, 성경적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나라들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많이 가진자는 많이 섬긴다는 정신 등을 우리도 교육하고 함께 사는 법으로 구속사에 동참하여야 한다.
2. 이스라엘 가정교육의 특징 – 권력의 공공성, 권력의 사유화
우리는 입시, 개인주의, 기복주의로, 권력, 부, 능력의 사유화를 교육하고 있다. 모세(히 11:24-26)를 낳은 어머니는 모세의 유모가 되어
 모세가 이집트 문화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나님 백성으로서, 함께 고난 받기를 기뻐하는 자로 자라도록 철저히 교육한다. 다윗(삼상 17:26),
 요셉(창 45:7-8) 또한 진리, 구속사로 교육받고 채워져 우리의 구원은 구속사, 하나님 나라와 연결되어야 함을 보여준다. 우리는 이 땅을
 하나님의 통치의 실현의 장인 하나님 나라로 바꾸어가는 예수 그리스고의 대행자들이다.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함께
 협력 해야 한다. 엄마의 교육으로 협력하는 그리스도의 대행자들을 키워 낼 수 있다.
3. 에베소서가 말하는 교회
1장: 만물을 통일 시키려는 3위 하나님의 우주적인 구원 계획
2장: 나와 우리 주님의 동일시
3장: 나와 이방인의 동일시
4장: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
5장: 정결한 신부로서의 교회
6장: 전신갑주로 무장한 군인으로서의 교회
4. 로마서의 마지막 결론- 복음의 완성인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들
하나님의 동역자로 부름 받은 사람들이 있다. 바울의 수고, 바울의 보호자가 되어준 뵈뵈, 자기 목숨까지도 아끼지 않은 브리스가와 아굴라,
 바울의 아픔을 같이 안아준 갈라디아 교회가 있다. 그들은 구속사역에 참여한 로마교회의 많은 동역자들이다. 살아있는 그리스도의 몸, 
교통하는 교회이다.
교회는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가 되어, 서로 몸을 이루어가야 한다. 그것이 복음의 완성이다.

*소감 및 결단
목사님께서 나를 기억할 때 나를 어떤 한 줄로 표현하실까? 어떤 동역자로 기억 될지 구체적으로 고민해 보려 한다. 구속사는 외치면서도
 교회를 위한 작은 결단도 늘 어려운 외식하는 자는 아니었는지 돌아본다. 실천과 움직임 없는 자녀교육을 바꿔 보려 한다. ‘하나님의 
동역자’라고 쓰인 푸슈케를 식탁 위에 마련하고 섬김의 철학을 실천하고 교육 할 것이다.

*기도
부족한 저를 주님의 동역자라 일컬어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그리스도의 몸, 정결한 신부, 군인으로 불러주심을 감사합니다. 목자, 교회, 배우자
, 자녀, 부모, 이웃을 잘 섬길 수 있게 주님의 진리로 채워주시옵소서. 모든 은혜를 우리에게 넘치게 하셔서 우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을 이루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