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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8월31일 )수요RTC소감(박미성 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6.09.01 조회수805
RTC 박덕자 지파 민정애 셀 박미성

수 1:1-9 ‘나무를 심은 사람들’

<엘제아르 부피에> - 장 지에노의 ‘나무를 심은 사람’
무언가에 바삐 쫓기지 않고 자중하며 인생을 느리게 살아가는 자세이다.
느리게 천천히, 그리고 멀리, 영원을 사는 지혜는 무엇인가?

1.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비전 1:1-4
한 세대가 가고, 또 다른 세대가 오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야 할 앞으로의 세대는 전투의 세대이다. 나라를 얻기 위한 심각한 전투가 벌어진다. 내면의 문제도 중요하지만 공동체, 구속사, 나라가 중요하다.
 보지 못하면 꿈도 사라진다. 영혼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의 모습을 영의 눈을 뜨고 보지 못하면 영혼의 꿈을 꿀수없다. 영혼의 눈을 뜨고 영혼의 아름다운 꿈을
 꾸라. 꿈이 중요하다. 꿈과 비젼이 있으면 절대 망하지 않는다. 꿈꾸지 못하는 인생은 불행하다. 세상에 어둠은 존재하지 않는다. 빛이 없을 때 어둠은 스스로 생겨난다.

2. 강하고 담대함으로 응답하라. 1:5-7
강하고 담대하라. 하나님을 신뢰하라. 그의 약속을 신뢰하라. 하나님을 만난 사람의 특징은 자신감이 넘친다는 사실이다. 구속사의 비밀을 아는 자, 강하고 담대한 자, 
기도한 만큼 가슴으로 품은 만큼 주신다.(수 1:3-4)
사건 속에서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한다. - 그것이 비젼이다.
시작도 과정도 결과도 다 주님 안에 있다. 최선을 다하자. 내가 결론을 내는 것이 아니다. 최선을 다할 뿐이다. 주어진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하면 하나님이 이루신다. 
하나님과 교통하는 사람,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다.
우리 인생은 광야, 고해, 문제 투성이다. 죄, 사탄, 타락, 오염이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 문제있는 현장에 나를 보내셔서 그 땅을 구원, 도움, 일으켜 세울 계획을 가지셨다. 
인생은 자신이 믿는 대상에 의해 그 삶의 질이 결정된다. 절대자를 만나라. 그분의 입김에 나의 인생이 새롭게 힘을 얻게 된다. 부르심 앞에 응답하라. 목숨을 걸고 응답하라.
 뜨거운 만남이 중요하다.

3. 생각과 입술, 실행에 집중하라 1:8-9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라. 주야로 그 말씀을 묵상하라.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은혜 받고 입술로 계속 말하고 읇조리고
 - 하나님과 가까워지는게, 더욱 친해지는 일이 먼저이다. 나무를 심는다는 것은 미래를 심는 것이요. 희망을 심는 일이다. 생명을 가꾸는 일이다. 사람들은 나무를 베는데는 
익숙하지만 심는 일에는 게으르다. 지금 은혜 받는 일에 힘쓰자. 말씀공부에 힘쓰자. 미래를 준비하여 사람들을 세우자.

묵상 및 적용
나의 육적인 시선이 육적인 판단과 정죄함이 그 어떤 것도 변화 시킬 수 없고 도리어 사건을 악화 시킬 뿐이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구속사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 사건은 
달라집니다.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어 많은 열매를 맺는 것처럼 내가 나를 내려놓고 십자가에 죽어져야 내 삶과 환경이 도토리에서 떡갈나무가 되고 숲을 이룰 수 있다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이제 더욱더 나의 시선을 생각을 주님이 주신 말씀 안에서 말씀을 삶에 적용하여 변화시키고 그 사건안에 숨겨진 주님의 뜻을 바라보고 기도로 변화되고
 승리하여 주님이 내게 허락하신 가정 안에서 남편과 자녀에게 믿음의 본이 되는 아내와 엄마로 주님 보시기에 기뻐하는 가정으로 또 교회안에서 지체들과 교재 가운데 더불어
 풍성하게 나무를 심어 숲을 이루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