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16년8월17일RTC소감(이항석 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6.08.18 조회수806
(안응희지파이항석셀 /이항석 집사)

1. 설교본문 요약 (제목: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소서(예레미야애가4:11-16)
  주님의 거룩한 백성들이 교만하고 타락하여 주님을 떠났을 때 얼마나 비참하고
힘겨운가 알려주며 또한 아무리 가까운 관계일지라도 그 신뢰가 무너지면 하나님의
분노는 상상을 초월한 크고 무서운 것임을 알려줍니다.또한 선지자나 제사장들의
죄악이 얼마나 우매한 백성들을 참혹한생활로 이끌고 가는지를 알려줍니다.

2. 설교 말씀 깊이 묵상하기 (NT SPEC)
1) 새롭게 깨달은 내용(New Thoughts)
11절“시온에 불을 지르사 그터를 사르셨도다
얼마나 타락하고 주님을 아프게했으면 불을 지르며 그진노를 쏟으셨을까
주님의 분노는 우리의 상상이 못미치는 상황임을 새롭게 느낍니다.

2) 죄의 지적(Sins)
13절“선지자들의 죄들과 제사장들의 죄악들 때문이니”
선지자나 제사장의 타락은 온세상을 멸망으로 이끌수있음을 또한 우매한
백성들을 자신의 욕망의 채움수단으로 이용하는 위선자들이 얼마나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하고 분노케 하는지를 알수있습니다.

3) 약속, 비젼 (Promise)
하나님으로 생활의 기본과 기초를 세우고 철저하게 말씀으로 무장하면
영광의 삶을 누리지만 주님을 잃어버리면 수치와 박해의 삶이있음을 기억합니다

4) 따라야 할 모범 (Sample)
16절“제사장들을 높이지 아니하였으며 장로들을 대접하지아니하였음이더라”
어떠한 경우에도 중직자들을 존중하고 순종하며 교회의 질서를 따라야함을
반성합니다.본이 못되는 직분자가 되지말며 직분자에게 순종할수있는는 모든것을
준비하는 자세가 되어있어야함을 기억합니다.


5) 내게 주신 명령 (Command)

13절“선지자들의 죄들과 제사장들의 죄악들때문이니”
안수집사의 직분을 주시어 주님의 대행자로 살아가라 명령하신주님
너의 모습이 나의 모습이라 말씀하신주님 선한 양들앞에서 직분자의
몫을 얼마나 감당하며 살아가는지 얼마나 주님의 선함을 전하며 생활하는지
주님은 제게 말씀하십니다. 죄짓지말라, 죄악을 행하지마라

3. 소감 및 결단과 적용
견디기힘든 폭염과 저성장의 낮은 경제상황으로 힘들어하는 이때 우리에게
71년 전 광복의 기쁨과 환희를 기억하게하시고 더 나은 내일을 소망할 수 있게 기도의
시간을 열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안식할 수 있는 가정을 주시고 믿음의 동역자인
아내를 만나게 하시어 주님의 대행자로 살라하셨지만 세상의 것을 쫓아 교회를 멀리하고
주님을 외면했던 지난날들을 회개합니다. 또한 제사장들을 높이고 장로들을 대접하라
말씀하셨지만 교만한 모습으로 바라봤던 지난 시간들을 돌이켜봅니다.
주님의 은혜였고 축복이었음을 깨닫지 못하고 나만의 방식대로 살아왔던 과거를
반성합니다. 더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었고 더 자상한 남편이 될 수 있었고 더 사랑스런
아빠가 될 수 있었던 주님의 은혜 깨닫지 못한 어리석음을 이제는 내려놓습니다.
본문을 통해 침략당한 이들의 고통을 알게 하시고 그 상황이 얼마나 참담하고 고통스러운
것인가를, 자기들의 아이를 삶아 먹을정도로 돌아버린 세상을 겪어야함을 알게
하심을 다시금 기억합니다. 주님 안에 살아감이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지 그래서
결코 주님안에 매어 있어야함을 다짐합니다.
35년전 뜨거움으로 제게 오신 주님 그렇게 열정적으로 주님의 대행자로 살라고 명령하신 
주님. 주님 생각에 온밤을 지새며 찬양하던 첫사랑의 열정과 순수를 이제는 되찾고 그렇게 
살아가야함을 결단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어려움속에 교회근처로 이사할 수 있게 하시고 또한 그 곳을 우리의 이름으로
 매입할 수 있도록 배려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더 열심히 섬기고 더 열심히 배우고 더 열심히 기도하라는 주님의 명령으로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36년간 일제치하에서 신음하며 고통받던 우리민족이 광복의 은혜로 기쁨과 행복을 누리듯 죄와
 벗하며 죄악을 행하던 지난날들의 어리석을 떨쳐버리고 주님안에서 자유하고 안식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선택해서 달려가겠습니다.
지난날 온갖 고통의 터널속에서 여기까지 저를 등에업고 걸어오신주님
이제부터는 제가 주님을 업고 지체를 섬기며 교회를 섬기며 달려가겠습니다.
주님께 “잘 달려왔구나 ”칭찬받는 그런 직분자의 삶을 살기를 결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