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7월6일수요RTC소감(정승은 집사)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길 원하십니다.
첫째, 허기진 육신이 찾고 있는 빵의 문제였습니다.
우리의 약한 육신이 굴복하기 쉬운 유혹으로 접근하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나님의 말씀 없이 육신적인 욕구만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절대 필요한 말씀입니다.
둘째, 인간 모두가 추구하는 명예욕을 부추기는 유혹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명예를 추구하고 남앞에 열열한 박수를 받고 싶어하는 영웅심을 안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며 세상의 영웅심에 초연한 몸으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보여주십니다.
셋째, 사탄에게 경배하면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다 주겠다는 유혹이었습니다.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는 말씀으로 이 유혹을 물리치십니다.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통해 이기셨습니다. 이제 우리도 주님을

 본 받아서 날마다 승리하는 삶으로 하나님 나라를 이뤄가는 킹덤빌더가 되길 바랍니다.

소감

저는 얼마전부터 어려움이 있습니다. 남편이 회사를 그만두고 사업을 위한 준비중에 있기 때문입니다. 신랑은 주말도 없이 일을 합니다.

 열심히 하고 있는데도 저는 자꾸만 마음이 우울해집니다. 다달이 들어오는 월급이 이제는 끊긴 상황이니 마음에 불안과 걱정과 초조함이 

올라옵니다. 그럴 때 일수록 말씀으로 기도로 분명 대처해야하는 것을 알면서도 자꾸만 사탄이 유혹에 흔들리고 있습니다.
결국은 지난주에 예배를 못 지켰고 저에게는 우울증처럼 계속 눈물이 나며 내신세 한탄만을 하게 됐습니다. 도저히 셀예배라도 들여야지

 싶어 셀장님께 요청해 저희집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분명 셀예배를 드리기만 했는데 제 마음에 평안함이 찾아 왔습니다. 힘들 때마다 

회개하고 말씀으로 기도로 무장하는 제가 되길 소망하며 이 시간을 통해 어린 둘째와 힘들겠지만 예배에 최선을 다하길 원하심을 느낍니다.

결단

1.주일예배에 정성을 다하기
2.하루 30분씩 성경 읽고 묵상하기
3.하루 30분씩 기도 하기
4.침묵 연습하기

기도
신실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환경을 보지 않고 주님만을 보고 나아가는 제가 될 수 있게 도와주소서.
그저 주님께 순종하고 담대함으로 나아가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