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 29:10-14 [나라가 견고해야 구속사가 흥왕한다]
4진 김경미지파 김경미셀 장경령
1. 6.25 전쟁의 기억과 결과
6.25 전쟁은 냉전 시대 중 일어난 유일한 열전이었으며 3차 대전으로 비화될수 있었던 유일한 국제전이었다.
UN이 전쟁의 당사자로 참전했던 유일한 전쟁이었으며, 300만명의 사상자와 천만명의 이산가족, 500만명의 난민이 발생했으며,
국부의 1/4이 사라진 전쟁이었다.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현재 진행형이다
하지만 6.25가 발생한 원인도 시기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많이 있으며 만약 전쟁이 일어난다면 33%가 외국으로
도망가겠다고 대답했다
2.성경이 말하는 전쟁의 본질과 교훈
전쟁은 사람들의 죄에 대한 심판이다
죄 앞에서 무고한 자는 없으며 모두가 죄인이다
한국교회는 하나님이 가장 미워하시는 우상숭배의 죄를 범했으며, 한국 교회의 지도자들이 신사참배와 궁성요배에 동참하며
우상숭배가 아닌 국민의례라고 합리화 시켰다.
66년 전 대한민국은 분열에 휩싸여 있었는데 그중 장로교의 분열은 지도자들의 수만큼 국론이 분열되었다
하나님은 전쟁을 통하여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분열이 아닌 구속자를 실현하길 원하신다
3. 적용과 축복
오직 하나님만이 진정한 평안을 주시며 인간이 진정한 평안을 얻는 길은
하나님과 화해한 때이다.
하나님을 추구하고 평화의 주님을 전하라.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라.
소감
지난 5년 동안 했던 일을 내려놓고 올 한해는 말씀공부와 성경 읽기를 열심히 해보려고 했지만
출근하지 않는 오전 시간의 여유를 재미있는 드라마와 인터넷 뉴스로 의미 없게 몇 달을 보냈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일했으니 이 정도 여유는 누려도 된다며 나를 합리화하고 그동안 보고 싶었던 드라마를 몰아보기를 하다 보니
어느새 게으름이 내 몸에 자연스럽게 베기 시작했습니다.
일을 쉬면서 운동도 하고 기도도 한 시간씩 하며 몸과 영적 근육을 단련시키려 했던 계획은 눈앞에 펼쳐진 미디어의 유혹 앞에
거창한 계획으로만 끝나고 있었습니다.
늘 계획만하고 실천하지 않는 나의 이중성과 게으름은 나를 무기력하게 하고 심지어 일주일에 한번 기도하는 철야 예배도 빠지며
영적으로 침체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다른 사람의 단점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부정적인 말들이 늘어가게 되었습니다. 잠시라도 틈을 보이면 절대
기회를 놓치지 않는 사단이 셀 예배마저 방해하기 시작했고 믿음의 뿌리가 견고하지 않은 나는 늘 그렇듯 쉽게 무너졌습니다.
다행히 하나님은 나의 영적 상태가 좋지 않음을 깨닫게 하시고 복음12강의 강의를 통해 다시 회복 시켜 주셨습니다. 늘 출렁이는
신앙을 자책하면서도 감사한 것은 회복되는 시간이 점점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바닥을 딛고 올라오면 더 깊게 만나주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감사합니다.
아직도 어린아이 같은 신앙이지만 노력하는 모습을 긍휼하게 여기시고 늘 같은 자리에서 기다려 주시는 하나님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세계 곳곳에 흩어져있는 난민들을 보면서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국가 없는 설움을 체감하면서도 나라를 위해 기도하지 않았음을 회개합니다.
아름다운 자연도, 깨끗한 먹거리도 점점 사라지는데 지금 당장 자신의 이익만 쫒고 미래를 위해 힘쓰지 않는 정치인들을 탓했지만
저 역시도 눈앞에 보이는 것만기도 하고 나라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지 않았음을 회개합니다.
소돔과 고모라에는 열명의 의인이 없어서 멸망했지만 생명샘 교회만으로도 의인10명 또는 100명 정도는 충분히 있을 거라는 거룩한
착각을 해봅니다. 목사님의 말씀 중 윗사람, 정치인, 교육환경을 탓하지만 말고 예수님을 믿는 내가 먼저 출발하라는 말씀이
깊이 와 닿았습니다. 예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순종하는 한사람, 한사람이 모여 의인10명,100명, 수천명이 될 수 있는나라가
되길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이 나라가 사망이 아닌 축복의 나라가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결단: 1. 제일먼저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기.
2. 미디어를 금식하고 말씀에 집중하기.
3. 금요 철야예배 빠지지 않기
기도: 하나님 말씀이 살아있는 생명샘 교회를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가 필요 한 이 나라를 기억하여 주시고 긍휼히
여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힘들고 지쳐있는 영혼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기 원합니다. 기도의 열매로 그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평안과
위로를 느끼며 그들의 가정이 행복한 웃음으로 가득 차길 원합니다.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할 때, 늘 저와 함께 해주시길 간절히 원하며 전능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