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향한 우리의 구원'
1.나의 내면의 변화 12:1-2 : 성화의 단계
몸은 예배를 위한 산제물이다. 우리의 몸은 늘 주님을 위해,사역을 위해, 의로운 일을 위해 쓰여 져야 한다.
마음 관리를 잘 해야한다. 세상의 질서를 따라가지 말아야한다. 이 세대를 따라가지 않음. 변화된 새로운
가치관 영은 하나님의 선하시고,기뻐하시고,온전하신 뜻을 찾는것이다
참된 예배는 몸도 마음도 영도 하나님을 따르고 섬기는 것이다.
2.몸을 향한 지체들의 연합,섬김 12:3-13
섬기고 감당해야 할 자신의 분량잇 있다.
몸의 비밀을 알자.
은사는 몸을 위한 주님의 선물이다.
은사는 반드시 몸과 연결되어 있다.
3세상을 향한 그리스도인,교회 12:14-21
삶이 곧 예배이다. 구속사가 흘러가는 삶이어야한다.
구속사가 베어 있는 경제,사회생활,이웃과의 관계, 건강이 되어야 한다
4.만물의 구원을 위한 교회의 역할 (롬 8:19-23 엡4:9-10 1:10 22-23)
선행을 베풀라 사랑하라 섬기라.
신앙의 성숙은 섬김이다.
[소감]
늘 하나님의 뜻을 묻고, 헤아리는 삶을 사는가?
아니요~~ 저는 그러지 못했던 거 같습니다.
몇달전 허리 연골이 찢어져 급하게 시술하게 되었습니다.
남편도 바쁠시즌이린 일하고 세아이들도 봐야했기때문에 혼자 병원에 있고 수술실에 들어갔습니다.
혼자 있어서 외롭고 서럽지는 않았습니다.
세아이들과 2박3일 잘 있어주기만 히니도 감사한 일이었지요!!
저는 다시 허리로 인해 움직이지 못할까봐..그게 더 겁이 났습니다.
벌써 두번째로 인해 이런 일이 생겼기에 다시 재발할까봐 겁이나 마취하고 잠들기 전까지 계속 기도했던것
같습니다.
주님이 주신 저의 몸을 주님을 위해 쓸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강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었습니다..
하지만 그 간절했던 마음도 얼마가지 못하고.... .....
하나님께서 어떤걸 원하는 지도 모르고 지냈습니다.
그냥 하라면 하라는 대로.. 부탁하시면 그 부탁대로 하며 많지않은 교회일을 해왔고
그 정도만 해도 되는 줄... 그 마음..정도로만 해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솔직히 저는 할 줄 아는게 없어서 뭐든 일에 자신감이 없었습니다.
게으른 탓에 충분한 연습과 노력을 하지도 않으면서 못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더 잘하시는 분들도 많을텐데.. 내가 왜 이 자리에 서야하나 왜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곤 했었는데 ,
요번 목사님 말씀을 듣고 깊은 위로가 되며 회개하게 되었습니다.그냥 부탁을 거절하지않으면 착한 일..내가
나를 위해 사람들에게 잘보이려 칭찬받으려 하고 있었구나. .
너무 창피하고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그때 수술실에서의 간절했던 기도를 잊고있었구나..
섬기고 감당해야 할 자신의 분량이 있다고 하셨는데...
먼저 주님께 몸을 맡기고 주님을 위해 의로운 일에 쓰여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 생각대로가 아닌 주님의 뜻을 물으며 살아가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닺
[결단]
하루에 한번 주님을 위해 기쁘게 해드리는 일 한가지이상 하기
성경말씀 하루 두장씩 읽으며 하나님께 묵상,기도하기
[기도]
주님,저는 선해을 베풀고 있습니다..어려운 이웃도 도우며 배려하며 살고 있습니다.하지만 이 모든것이
주님을 위해서가 아닌 저를 위해서였음을 회개합니다.주님,저의 교만을 용서해주세요..마음관리 잘할수
있도록 해주세요. 주님께 갈급한 마음으로 매달리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도 미숙하기에 여전히 헤메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사랑으로 예배드리는 제가 될수 있도록해주세요... 제 마음과..
몸과.. 영을... 하나님께로 영광돌릴수 있는 성숙되어가는 제가 될 수 있도록해주세요.. 사랑합니다..
주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