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소감문
제목 : 영광의 풍성함을 알게 하는 그릇
4진 김영수지파 김영기셀 김영기 집사
본문 : 로마서 9:21~24
내용:
1. 사람은 토기로 된 그릇일 뿐이다. (롬 9:21)
인간 자체로 선한 것이나 신령한 것을 스스로 만들지 못한다. 사람은 그릇과 같다.
우리는 하나님 없이는 한시도 살 수 없는 존재라는 사실을 알아야 바른 인생 구별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2. 버림받을 진노의 그릇과 영광을 담을 긍휼의 그릇이 있다. (롬 9:22~24)
율법의 의의와 행위의 의를 구별해야하며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음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의를 이루기 어려운 사람은 똑똑하고
잘난 사람들이다. 자기 부인을 부인하지 말고 자기를 부인하라.
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함으로 돌에 부딪친 유대인들...
이스라엘은 자기 의를 내세우고 율법의 의를 내세우려다 예수님을 대적하였고, 이방인들은 근본적으로
타락하고 죄인들이어서 예수님을 쉽게 받아들였다. 이게 복음의 역사이다.
3. 그리스도가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 되신 경로 (롬 10:4~10)
1) 왔다 가신 사건은 무슨 의미인가?
① 죄 문제 해결 ②부활 ③ 성전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함.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름
2) 예수님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모시고 사는 사람 (롬 10:9~10)
믿고 시인하며 자기 의를 세우는 사람들이다. 은혜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4. 영광의 풍성함을 알게 하는 그릇 (롬 9:23)
복음의 말씀을 전파 선포하며 우리를 영광을 드러내고 영광을 위해 쓰기 위함.
복음의 방법은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한다.
복음을 전파하는 삶이 곧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이다.
소감:
오늘 말씀을 듣고 나는 어떤 그릇인가? 무엇을 담고 있으며 무엇을 담으려 노력하고 있는가?
생각해 봅니다.
의에 도달하지 못한 유대인들처럼 가식적이고 율법적인 행동으로 주님을 섬기며 살지는 않았는지 나를 뒤
돌아 보면서 주님의 슬픈 모습을 봅니다.
한 줌의 흙으로 빚은 나 들판에 널려있는 잡초들과 엉겅퀴들 별 반 다를 것 없는 존재임을 새쌈 느낌니다.
한 끼만 굶어도 배고픔을 느끼며 담장 넘어 예쁘게 피어난 장미꽃 한 송이 꺽 다가 손톱 밑에 가시가 찔려도
아파서 어쩔 줄 몰라 하는 나입니다.
그런 저를 성수를 담을 수 있는 잔으로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담금질 하며, son ship 과 king ship 의 삶을 살게
하시는데 과연 나는 어떤 노력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다시 한 번 주님이 사용할 수 있는 그릇으로 나를 바꿔가며, 말씀과 은혜로 채워가야겠습니다.
결단:
1. 하루를 기도로 준비하고, 잠들기 전 5가지 감사와 기도로 하루를 마친다.
2. 3권 이상 말씀 공부를 수료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닮을 그릇으로 만든다.
3.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며 칭지격동으로 내 주변 사람들을 세우며 주님의 사랑을 전한다.
3.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 한다.
기도 :
사랑의 하나님! 바리새인처럼 또 의에 도달하지 못한 유대인들처럼 가식적이고 율법적인 행동으로
주님을 섬기며 살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봅니다.
내 의지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아무짝에 쓸 모 없는 깨진 토기에
불과합니다.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님 저를 부인하고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 할 수 있도록 성령 충만케 하여 주옵소서. 인도하여
주옵소서. 존귀하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