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16년5월11일 수요예배RTC 소감(강성도 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6.05.13 조회수573
주일설교 RTC소감문
3진 강성도집사
1)본문: 막5:18~20
2)말씀요약
1.집을 잃어버린 사람의 목적지
막4:39 예수께서 깨어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자나여지더라.
예수님의 꾸짖으심의 대상이 바로 귀신들,즉 악한 영들이다.
"End"의 뜻은 끝이라는 뜻과 목적지라는 뜻이 있다. 사단은 사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집을 떠나면 악한 영들이 그냥 두지 않고 음침한 사망의 골짜기로 인도하여 결국에는 사망으로 가게 한다.
그러나 예수님을 찾으면 집에서 끝이 난다. 그러므로 반드시 예수님께로 달려가야 한다.
2.집이 회복된 사람의 가치
나의 가치는 얼마인가? 십자가에 있다. 우리는 생각없이 세상을 향해 가게 되고 의식적으로 십자가를 선택해야 한다.
3.집으로 돌아가는 날
집으로 돌아가는 날은 Here & Now이다.
지금 있는 이 자리에서 나는 지금 집을 향해 가야함을 기억해야 한다.
3)소감
집이라는 단어를 들으니 지금 나의 집은 어디인가?라는 생각이 문뜩 떠오른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의 
집을 잃어버린 것 같아 마음이 짠하다.
하루의 시간이 동일하게 돌아가는 삶에 나의 영이 갈 길을 잃어버린 것은 아닌가?
목사님은 동물들도 귀소본능이 있어 집을 향해 달려가지만 나는 집을 생각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을 볼 때 마음이 아프다.
결혼 전에 아버님은 상경하여 일거리가 없으시고 하여 항상 베란다에서 아파트 주차장을 바라보며 자녀들을
 기다리시고 계셨다. 그리고 예상 보다 늦으면 전화해서 막 화를 내시곤 했던 것이다. 그래서 나는 항상 기다리시는 아버지를
 생각해야 했고 일찍 집으로 돌아와야 했다. 주님이 나를 향한 기다리심을 기억해야겠다. 가슴조리며 기다리시는 우리주님을 
나는 왜 기억을 하지 않고 돌아갈 생각을 하지 않는가? 죄송스럽다. 그리고 돌아갈 생각을 하지 않는 형제에게 왜 말하지 않고 있는가?
4)결단
1.주님의 마음을 헤아려 기도의 시간을 더 가져야겠다. 하루에 30분
2.입술로 주님을 말하며 전해야겠다.-하루에 한사람이상
3.셀예배를 소망하고 혼자라도 시작을 한다.
5)기도
살아계시고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인식하게 하소서, 느끼게 하소서. 그리하여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제가 주님의 기다리심을 기억하겠습니다. 아버지의 해바라기를 저의 해바라기가 되게 하소서.
감사하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