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소감문 2진 이미애 지파 김균희 셀
롬 8:28-30
아들들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
1. 아들을 얻기 위해 아들이 오심 8:29
우리는 씻지 못 할 죄 값으로 인하여 율법 아래에 놓였으며 죄의 노예, 사망의 노예였었다. 그러나 주님의 십자가, 부활, 승천을 거쳐 아들의 명분,
아들의 자격을 얻었다.
2. 하나님의 갈망,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기 위하여 8:29
하나님을 닮은 아들들이 나오기를 원하심, 예수님과 똑같이 세워지기 원하심
우리의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 할때까지 도달함이다.
3. 아들들의 최종 목적 - 영화롭게 됨. 8:30. 28
합력하여 선을 이룸을 돕는 도구들 : 성화, 영화이다.
몸이 곧 구속사의 완성이다, 머리는 그리스도, 몸은 교회 롬 12:4-5
엡2 : 나와 그리스도가 함께 엡3 : 나와 이방인이 함께
엡4 : 우리가 한 몸, 한 성령, 한 소망 안에서의 부르심, 한 주, 한 믿음, 한 세례, 한 하나님
1:1 양육 → 셀 → 교회됨
내가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몸의 각 지체들로 흘려 보내도록 하라.
남은 고난을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위해 수고하고 애써서 한다.
<소 감>
하나님이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부활, 승천을 통해 친자와 똑같은 특권을 누리는 양자로 삼아 주셨습니다. 그 권리를 통해 하나님의
상속자라 칭하셨고 아버니의 영광과 고난을 함께 받기를 원합니다.
또한 우리에게 예수님과 똑같이 세워져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이루기 위해 품고 애쓰는 나라와 제사장으로 구속사를 회복하고 완성하도록
성령님을 통해 힘을 주시고 은혜를 공급하십니다.
이런 아버지의 계획을 통해 저는 주님께 어떤 기대와 자랑거리가 되는지 생각해 봅니다.
얼마전 아들이 해병대에 입대했습니다.마음의 준비를 했지만 여리고 온순한 아이라
불안, 염려, 걱정으로 한편으론 무슨 뜻이 있겠지 무슨 유익을 주실까? 라는 두마음이
있었습니다. 못 해준것만 생각나고 가고난 흔적을 보니 맘이 울적하고 코감기까지 걸려
머리도 아프고 입맛도 없고 몸과 마음이 힘든 상황속에 저의 연약함을 통해 기도하는중
주님은 아들이 생각한 것 이상으로 잘 이기고 있을 것이고 감기도 조만간 나을 것이고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희망을 주셨습니다.
아들이 고된 훈련을 통해 성장하듯 부모 또한 함께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며칠 후 씩씩하게 잘 견디며 부모를 위로하는 아들의 편지를 받고 대견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아들의 인생에서 큰 훈련을 통과한 후 사회에 나가 예수 믿는 것 때문에 불편하고 불이익이 있더라도 이길수 있는 힘이 생기기를 기도하며 저도
그리 아니하실 지라도 주님을 신뢰하고 순종하는 마음과 하나님 앞에서 진실되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