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16년4월13일수요예배 RTC소감 김윤순 권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6.04.14 조회수536
2진 노필례 지파 김윤순셀 김윤순
1. 내용 이해:
우리를 상속자로 만들기 위하여 성령께서 역사하신다. (롬8:14-18절)에 의하면 성령께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인도하시고 양육하셔서 상속자로 세우신다. 로마서의 중심 메시지는 아들이다. 우리가 아들로 서는 일이다. 첫째,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친밀감, 관계성으로의 훈련, 둘째, 고난의 훈련, 셋째, 진리의 말씀으로의 훈련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상속자들로 후계자 수업을 해야하고 광야와 고난으로 하는 훈련을 해야한다. 만물은 아들이신 그리스도의 소유이며 그리스도가 원 상속자이다. 피조물들의 탄식을 들어야할 하나님의 아들들이다. 첫째, 그 아들을 믿는 자들은 그 아들과 함께 같은 아들이 된다. 둘째, 그리스도와 동일한 상속자가 되어야 한다. 바울은 피조 세계의 탄식 소리를 듣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그 영광을 회복하기를 에 의하면 갈망한다(롬8:14-22). 성령께서 탄식하는 기도로 연약한 아들들을 키워서 구속사를 완성해가신다. 우리가 아들의 형상이 되도록 우리는 진리 가운데 인도하신다.
2. 소감 및 적용:
하나님께서 우리를 영광스러운 상속자로 세우시기 위하여 성령님을 허락하셨다. 우리 안에 내재된 성령의 소리에 귀 기울여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친밀감을 가져야 한다. 친밀하다는 것은 그분의 속성을 정확히 알때 가능하다. 나는 하나님께 친밀하기 위하여 어떤 노력을 했을까? 주님이 싫어하시는 일을 하면서 친밀해질 수는 없다. 우리 세상 문화가 끊임없이 우리 안에서 속삭인다. 나를 사랑해달라고, 그리하면 세상의 영광을 취하게 해주겠다고 말한다. 이런 문화 속에서 과감히 결단하는 마음과 모습을 취해야 한다. 진리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을 지키려는 훈련이 필요하다.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사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친히 간구한다고 하신다. 세상 문화를 이길 수 있는 것은 내 안의 결심과 다짐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님을 힘입을 때 가능한 것이다. 우리의 연약함을 담당하신 주님의 능력을 사모하고 힘입는 것이다. 그리하면 하나님의 아들로 만물을 회복시킬 수 있으며 진정한 하나님의 상속자로 세워질 것이다. 우리를 홀로 내버려두시지 않으시고 진리 가운데 인도하실 성령님께 순종하며 내 안의 성령의 소리를 들으며 조그마한 터칭에도 민감해지자 말씀의 훈련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며 영광스러운 상속자로 기꺼이 나를 드리자.
3. 기도
하나님 아버지 사랑합니다. 우리 안에 성령님을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상속자로 세워주시니 감사합니다. 매일의 삶을 성령님께 의지하며 일하실 수 있도록 저를 비우겠습니다. 말씀으로 채워주시고 살게 하소서 에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