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16년4월6일RTC소감 김재용 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6.04.08 조회수484
RTC 소감 4진 인금환 지파 인금환 셀 김재용 집사
1. 설교 본문 : 히7:11-25
2. 설교 제목 : 불멸의 생명의 능력을 따라
3. 말씀 내용
1) 나는 누구인가? 나는 하나님 앞에서 어떤 위치, 어떤 신분을 가지고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다고 하는 것은 우리에게 엄청난 신분의 변화가 일어났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2) 아론의 반차가 아닌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오심 7:11-15
구약에서 레위는 헌신을 통해 제사장 지파가 되었다. 레위 지파의 제사장은 죄 사함을 주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제사장 이면서, 왕 으로 오셨다.
 죄 사함만 주시는 게 아니라 왕으로서 보호와 권세를 주시는 분이다. 그래서 예수님을 왕같은제사장 이라 할 수 있다.

3) 더 좋은 소망, 더 좋은 언약의 보증 7:18-22
구약에서의 복 받고 천당 가고 잘되고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좋은 언약은 나로 인해 불행한 사람 인생을 포기하려 했던 사람의 삶이 회복되고 
살려져 복의 근원이 되어 그 사람이 또 다른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은 우리를 왕같은제사장 으로 밀어주실 수 있는 언약이다.

4) 온전한 구원 7:23-25
죄 사함만이 아닌 우리를 온전하게 살릴 수 있는 왕의 힘이 있다.

5) 불멸의 생명의 능력을 따라 주신 생명 7:16-17
불멸의 생명의 능력은 끊임없는 지원을 말한다.
떡과 포도주는 말씀과 성령으로 개인의 만족만이 아닌 구속사, 하나님나라를 위함이다.
십자가와 부활과 승천은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요, 우리의 기업이다.
베푸는 삶 을 살라, 나로 인하여 타인이 행복하도록 하라.

4. 소감
이번 주 말씀과 영상에서 본 목사님을 보고 참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영상으로 보여진 목사님과 저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약2주전 제가 당연히 수주할 줄 예상한 일이 좀 틀어지자 하나님께 불평 하였습니다.
심지어 따지기도 하였습니다. 저 예전보다 많이 변했는데, 잘 해보려는데 왜 그걸 막으시냐고...그로 인해 이 귀하고 감사한 소감 발표마저 고난으로 생각하기 
까지 하며 거절하려고도 하였습니다. 낙심하고 쳐져 있을 때 셀장님을 비롯한 기도의 동역자 분들로 인해 금세 회복되어 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 이분들이 
왕같은제사장 이구나 절로 존경심이 들었습니다. 이일을 통해 저는 하나님나라 구속사를 위해 믿는 것이 아니고 나와 내 가정 잘 먹고 잘 사는 것을 가장 우선시 
하고 있었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는 왕같은제사장 으로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삶을 살고 있는가?
남에게는 커녕 가정에서 조차 예전 모습이 자주 나타나 살리는 사람이 되지 못하고, 말씀공부는 하였으나 그 말씀을 내 것으로 만들어 다른 사람에게 전할 능력을
 갖추지 못하였고, 가진 재물이 많지 않아 남들에게 나누어 줄 것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생명샘교회의 가족이 된지도 벌써4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샘파, 셀예배, 1:1, 말씀공부 등으로 많은 은혜를 받으며 저 스스로도 많은 변화됨을 자평하며 때론 하나님께 당돌하게 요구하고 또 바로 응답 받는 은혜를 경험하기도 하였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저의 기도대로 하나님께서 응답하여 주신 것에만 기뻐하고 감사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틀림없이 무슨 뜻이 있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믿고
 왕같은제사장 으로 세워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 소감문을 쓰는 도중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수금해 가란 전화 받게 하심 감사합니다. 구속사를 위해 사용하겠습니다.

5. 결단
1) 가정에서부터 제대로 살리는 사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하겠습니다
2) 이번 말씀훈련 받는 마태복음 성실히 공부하여 말씀사역자로 서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약하고 뻔뻔하고 부족한 저를 항상 지켜주시고 은혜 안에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생명샘교회의 가족이 된 것과 기도의 동역자가 옆에 있음을 감사합니다.
말씀으로 무장하고 훈련하여 왕같은제사장 으로 다른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존귀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