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소감문 4진 백승희 지파 정윤희 집사
1. 설교본문:수1:1-9
2. 설교제목: ‘함께“의 여호수아 리더십
3. 말씀내용:
1) 목자와 함께하는 사람 (1절)
하나님이 우리를 이땅에 보내실 때 이땅에서 살아가도록 배움의 스승 . 부모님 ,선생님,
목사님을 만나게 하신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팔로우십을 먼저 말씀하셨다
지도자의 권위에 순종 해야 한다 ‘
지도자의 허물은 들춰내지 말고 덮고 해결 방안을 찾아라
2)2-6절) 모든백성과 함께하는 사람
1: 1 셀 ,교회가 해답이다
1:1로 목자가 되라
3) 3-5절) 하나님 과 함께하는 사람
하나님과 함심 해야 한다
자신의 사이즈로 한정 짓지 말라 -나는 죽고 그리스도의 사이즈로 살아야한다
영적 전쟁은 기도이다 비전을 따라 약속을 따라 기도하라
부흥이 우리의 기도에 달려 있다
4) 내자신과 함께하는 사람
모세의 죽음 ,이스라엘 백성들의 완고함 .건너야 할 요단강물, 가나안 땅의 거민
을 보며 두려워하고 위축되어 있는 여호수아에게 하나님께서 오셔서 위로 하고
격려하심
자기관리가 중요하다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며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라
4 .소감
지난 3년 동안 요양병원 집중 치료실에서 근무하였습니다
집중치료실이다 보니 응급상황이 종종 발생합니다
상태가 나빠진 환자가 있으면 근무 내내 그 환자에게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다보니 항상 긴장을 하게 됩니다
육신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 집중하고 애쓰는 나를 보면서 문득
영적인 생명을 양육하는 데는 너무 무관심해 하고 있는 내가 보였습니다
셀장으로 세워졌지만 셀장 으로서의 의무와 역할을 잘 감당하지 못하고 있음에
마음이 많이 무거워졌습니다
셀원이 여러 가지 상황으로 교회에 나올수 없었기에 거의 단독 셀장으로
지내 왔지만 전도의 열매가 없어 셀 번식도 하지 못했습니다
셀장으로서 내 놓을 열매가 없어 죄송한 마음에 셀장 직분을
내려놓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하지만 진이 개편되면서 다른 진에서 새로운 셀원이 들어오게 되어 다시 셀장직분
을 감당하고 있지만 여전히 내 마음 속에서는 부담스럽고 두려운 마음이 많습니다
설교 말씀을 듣는 동안 내 자신에게 질문 해 보았습니다
나는 목자를 잘 따르는 사람 인가 ? 1:1로 목자가 되어 있는가?
교회의 비전을 붙들고 함께 기도 하는 사람인가 ?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며 내 자신을 관리하고 있는 사람인가?
그 질문 어느 것에도 자신 있게 예스라고 답할 수 없었습니다
훈련 받는 시간에 우선순위를 두기보다는 나의 형편과 사정을 핑계 삼아 눈치보며
수동적으로 움직일 때가 더 많은 사람입니다
하루 한 시간 기도와 말씀 읽는 시간 보다는 제가 좋아하는 드라마
보는 시간이 더 많은 사람입니다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기보다는 아직도 나의 필요와 나의 문제 해결을 위한
기도가 더 많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나의 부족한 능력보다 하나님이 우리교회에게 주신제 3기 부흥의 약속을 붙잡고
함께 가야겠다라는 마음이 더 크게 다가왔습니다
작은 힘이라도 목사님 사역에 힘을 실어 드리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가나안 정복을 앞두고 두려워하고 위축되어 있는 여호수아에게 강하고 담대하라
는 말씀으로 위로하시고 격려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교회의 사명과 비전에 함께 마음을 드리고 함께 움직이겠습니다
5.결단
1,셀원과 1:1사역을 시작하겠습니다
2.화요 중보기도회 에 참석 하여 함께 기도 하겠습니다
3.1년에 2권 말씀공부 하겠습니다
4,셀리더 훈련에 참석하겠습니다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좋은 교회, 좋은 목자 .함께 나눌수 있는 믿음의 지체를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좀더 성숙 된 믿음의 자녀로 주님 앞에 서고 싶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구속사를 위해 쓰임 받는 가정이 되길 소망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